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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50

[여행]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답사기 3-1. 호국전시관

[여행]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답사기 3-1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주말 동작동에 있는 국립묘지, "국립서울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동작동 국립묘지, "국립서울현충원"는 엄청나게 넓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녔던 곳을 세 군데로 나누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3-1코스 다녀온 내용인데요, 건물과 전시관 위주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걱정은 되었지만, 무료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가을 문턱의 하늘은 정말 너무 화사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안내요원(?) 내지는 주차 안내하시는 분쯤 돼 보이는 분들이 계시기는 하는데, 걸어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제지하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차량도 많이 들어오는군요~ 왠지 정문을 들어설 때부터 숙연해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처음 나타나는..

[일상] 오늘 구글 애드센스 승인 되었다고 알림 왔네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는 메세지가 왔네요.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반.. 한번 퇴짜 먹고, 두번째에 승인 메세지를 받았어요~~ 이것 저것 정신없이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일요일이라서 여유있게 휴식하고 있는데 좋은 메세지가 와서 한결 마음이 좋습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일상] 구름 예쁜날, 집에서 서울현충원 입구까지 한강공원 걸으면서 가는길

[일상] 구름 예쁜날, 집에서 서울현충원 입구까지 한강공원 걸으면서 가는길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서울 동작동에 있습니다. 우리집에서 동작대교 넘어서면 바로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도 하루하루가 얼마나 바쁜지, 그 핑계로 한번도 제대로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그래서 주말 큰맘 먹고 와이프랑 단둘이 걸어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오후에 집을 나섰는데, 하늘에 구름이 너무나 예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우선 반포대교의 하단부, 잠수교를 건넙니다. 오늘도 역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잠수교를 넘으면서 바라본 한강과 하늘은... 그야말로 가을이 와 있다는 표시를 하려는 듯 너무 아름답습니다~!! 뭉게뭉게 피어나는 구름꽃이 서로 밀고 당기면서 솜뭉치를 흩트려 놓은 듯, 아름다운 하..

[음식] 순대맛이 일품인 "순대실록" 센트럴시티점 방문 리뷰 - 2인세트A

[음식] 순대맛이 일품인 "순대실록" 센트럴시티점 방문 리뷰 - 2인세트A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오후에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님들의 묘소를 참배하느라 한참을 걸어 다녔습니다. 저녁이 되어 배가 고파지자, 맛집을 찾기 시작했고,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엄청 걸었더니 너무 배가 고픕니다. 센트럴시티 면주방에서 갈비국수를 간단히 먹고 집으로 가기로 했지요. 둘이서... 그래서 강남 신세계 백화점 옆,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옆, 센트럴시티로 갑니다. 면주방은 2층에 있어서 급히 올라갑니다. 그런데 헐... 내부 방역 조치로 조기 영업을 종료한다고 합니다. 헐!!! 신속한 폭풍 검색을 해서 순대를 먹기로 하고, 순대실록 센트럴시티..

[소개] 티끌모아 태산? 소소하게 캐시워크와 캐시인바디로 얻은 약간의 부수입

[소개] 티끌모아 태산? 소소하게 캐시워크와 캐시인바디로 얻은 약간의 부수입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일까요? 티끌모아 티끌일까요? 제가 그저 소소하게 약간의 부수입을 얻고 있는 것을 그냥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것을 소개하거나, 추천하거나, 따라 하시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저는 2018년경부터 캐시워크 앱을 알게 돼서 그때부터 캐시워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워낙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앱이어서 설명은 제외하겠습니다. (그냥 앱 깔고, 열심히 걷기 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이 앱을 이용해서 총 333,236원을 벌어서 사용했네요~ 그리고 지금 38,251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앱을 이용해서 얻은 부수입으로 지금까지 치킨(BHC)이 11개..

[도서]『꿈의 해석』지그문트 프로이트, 어려운 책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심리학 입문서

[도서]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어려운 책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심리학 입문서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 또 다른 난해하고 어렵고 복잡한 책을 읽는 것은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호기심과 반발심(?)으로 재미있게 읽은 책이 되었습니다. 원본 『꿈의 해석』을 보지는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원래 책은 어려운 책인가 봅니다. 그런데 '돋을새김'에서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을 위해서 중심내용을 축약해서 어려운 부분을 보완하고, 장별로 제목과 소제목도 새롭게 고쳐 써서 읽기 쉽고 정확히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음식] 집에서 소소하게 "닭볶음탕" 해 먹었어요~ 칼칼하고 달콤하네요. 어렵지 않아요.

[음식] 집에서 소소하게 "닭볶음탕" 해 먹었어요~ 칼칼하고 달콤하네요.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닭볶음탕을 해 먹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애들은 비대면으로 공부를 하고, 학교도 가지 않죠. 냉장고를 뒤져보니 집에 뭐 먹을만한 게 없네요... 그래서 급하게 닭볶음탕을 해 먹기로 작정을 하고, 하림 닭볶음용 1마리를 사 와서 바로 만들어 봅니다. 왜냐하면, 닭은 언제나 사랑이니까요~ (시간이 없어서 대충대충 빨랑빨랑했습니다!) 4명 가족이 먹을 예정인데, 1 마리면 충분합니다. 다들 많이 먹는 편은 아니어서.... 제가 무슨 일류 요리사도 아니고, 닭볶음탕 집 사장님도 아니고... 도움이 필요해서 폭풍 검색으로 "만개의 레시피"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어 봅니다. 아~~..

[도서]『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아우슈비츠에서 찾은 인간 존재의 의미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책>

[도서]『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아우슈비츠에서 찾은 인간 존재의 의미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입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읽어보신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이 책을 제 추천도서 다섯 손가락 중에 첫번째로 꼽습니다. 이 책이 저에게 주었던 심리적 충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도 한때는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울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면서 "죽음"이라는... 삶의 단절을 생각해 보기도 했었습니다.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고립감과 우울감, 소외를 느끼며 때로는 삶과의 단절을 심각히 고려해 본다고 합니다. 누구라도... 굳이 데이터를 제시하지 않더라도, 하루에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엄청..

[소개] 제가 이용하는 최신 무료책 공짜로 보는 방법 2가지(교보문고,삼성증권)

[소개] 제가 이용하는 최신 무료책 공짜로 보는 방법 2가지(교보문고,삼성증권)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책을 사랑하고 책을 가까이하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책을 좋아하셔서 저도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중학교 때는 10권짜리 소설 같은 경우 밤을 새워서 읽었던 기억도 있고요. 대학시절에는 도서관에서 대출받아 밤새 읽었던 기억도 있네요. 어릴 때는 대부분 소설류였죠~ 삼국지, 수호지, 퇴마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뭐 이런 것들... 그러다가 심리학, 철학, 인문학 서적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최근에는 성공학서적이나 부자 되는 방법을 기술하는 책도 많이 접하고 있답니다. 재미난 소설류를 만나면 허겁지겁 읽곤 하지요. 요즘에는 책을 오프라인으로도 많이 읽지만, 온라인 - 즉 스마트폰이나..

카테고리 없음 2021.09.01

[도서]『수도자처럼 생각하기』제이 셰티, 목적 있는 삶을 위한 11가지 기술

[도서]『수도자처럼 생각하기』제이 셰티, 목적 있는 삶을 위한 11가지 기술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수도자처럼 생각하기』입니다. 인도계 영국인으로 자기 계발 분야에서 일약 슈퍼스타가 된 화제의 인물, "제이 셰티(Jay Shetty)"가 만든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오랫동안 읽었습니다. 금세 읽히지가 않더라구요... (재미난 소설 같은 경우 하루면 다 읽는데, 이 책은 2주 가까이 읽었습니다.) 음... 재미는 조금 있었습니다만, 무게감이 있어서 금방금방 읽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 책은 명상이라든지 생각을 하면서 실천을 병행해야 하는 내용이 각 챕터 말미에 포진하고 있어서, 좀 생각을 하고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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