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티끌모아 태산? 소소하게 캐시워크와 캐시인바디로 얻은 약간의 부수입

내가 즐기는 소소한 일상(Normal)

[소개] 티끌모아 태산? 소소하게 캐시워크와 캐시인바디로 얻은 약간의 부수입

푸른하늘은하수 2021. 9. 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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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티끌모아 태산? 소소하게 캐시워크와 캐시인바디로 얻은 약간의 부수입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일까요? 티끌모아 티끌일까요?

제가 그저 소소하게 약간의 부수입을 얻고 있는 것을 그냥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것을 소개하거나, 추천하거나, 따라 하시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저는 2018년경부터 캐시워크 앱을 알게 돼서 그때부터 캐시워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워낙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앱이어서 설명은 제외하겠습니다.
(그냥 앱 깔고, 열심히 걷기 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이 앱을 이용해서 총 333,236원을 벌어서 사용했네요~
그리고 지금 38,251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캐시워크에서 333,236원 사용했네요~


이 앱을 이용해서 얻은 부수입으로 지금까지 치킨(BHC)이 11개, 스타벅스 1번 사용했네요~
치킨은 BHC가 제일 만만해서 세트메뉴로 시켜먹었어요~
앱을 보면 카페/베이커리, 이마트몰, 외식, 편의점, 뷰티, 문화생활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고요,
BHC 말고도 굽네치킨,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등등을 포함해서 아주 많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암튼.... 11번의 치킨세트라니...
제 나름대로 평가해본 결과, 티끌모아 태산 근처까지 간 것 같습니다만... ㅋ

캐시워크에서 12번의 소비를 했어요~



이 앱은 아시겠지만, 하루에 10,000보를 걸으면 100원을 주는 앱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중간에 캐시워치를 구매했거든요~
그래서 하루 20,000보에 200원씩을 받았죠.
지금은 캐시워치2로 갈아탔습니다만...


캐시워치는 39,000원에 구매를 했어요~
6개월 정도만 하루 200원씩 벌면 본전을 뽑겠다 생각을 했죠.

캐시워크의 캐시웨어(캐시워치, 캐시인바디)


그리고 저는 캐시인바디도 구매를 했어요~
2019년 1월 22일 구매를 했으니까, 이것도 꽤 오래됐네요~
티끌을 모으다 보니 욕심도 생기게 되고, 몸무게 측정뿐만 아니라 체지방까지 측정해준다고 해서요~

우리집 캐시인바디(잘 사용하고 있어요~)


캐시인바디는 49,000원인데요~
한 달에 4,500원씩 받고 있어요. 와이프랑 같이 하니까 6개월이면 본전을 뽑겠더라구요.
그래서 몸무게도 잴 겸 구매를 해서 이용을 하고 있죠~

그리고 튼튼해서 망가지지도 않게 생겼어요~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시인바디 설명


뭐 그리 나쁘지 않았어요~
여러 가지를 측정해 주니까요~
그리고 한 달에 1,000원, 1,500원, 2,000원해서 도합 4,500원을 주죠~ (와이프까지 9,000원)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는 게 몸무게부터 재는 것이 습관이 돼 버렸네요.
그리고 휴가를 가거나 멀리 가는 날이면 챙겨서 가기도 합니다.

캐시인바디는 저울이랑 스마트폰을 연동해서 측정 결과가 스마트폰에 나오는데요~
BMI를 비롯해서 체지방률, 기초대사량... 등등 많은 것을 측정해준답니다.

캐시인바디 (늘 체지방률은 높음으로 나옵니다. ㅠㅠ)



물론 캐시워치랑 캐시인바디만 사용해서 하는 건 아니구요~
하루에도 몇 번씩 "돈 버는 퀴즈"가 올라오는데,
한 번씩 퀴즈를 맞추면 적게는 15원에서 40원 정도씩 주는데, 이게 하루에 100원은 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것들을 다 합치니까...
일단 본전은 벌써 뽑았고,
치킨도 많이 먹었죠~~

그런데... 매일 20,000보 걷는 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최소 하루에 4시간은 걸어야 2만도정도 나오거든요?

그래서 머리를 씁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자동걷기 기계"가 있더라구요.
이놈을 또 구매를 했죠~ 어쩔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하루도 안 빠지고 2만보를 걸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눈덩이처럼 자꾸자꾸 뭘 사게 되네요...

자동걷기 기계를 구매했어요~


"자동걷기 기계"는 제가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끼워놓고 잠에 들도록 해놓습니다.
그러면 자는 동안 스마트폰이 알아서 걸어 다닙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거의 5만보가 되어 있지요..

물론 건강 유지상 운동삼아 걷기도 많이 해요~
그래도 매일 2만보를 걷는 것은 무리여서... 기계의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저한테 뭐라 하시면 안 됩니다. 야매로 걷는 척 부수입을 챙긴다고요... ㅠㅠ
정상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구매한 것이니까 제발 비난 말아주세요~

집에서 사용하는 자동걷기 기계


그래서 캐시워크로 한달에 어느 정도 부수입이 생기냐면요.
캐시워치로 200원 x 30일 = 6,000원
캐시인바디로 4,500원
돈버는 퀴즈로 100원 x 30일 = 3,000원
총 한달에 13,500원 정도...
정말 소소하죠?? ㅋ



현재까지 333,236원을 소비했는데,
캐시워치 대략 80,000원(두 번 구매), 캐시인바디 49,000원, 자동 걷기 기계 6,800원 하면, 135,000원이네요.
그럼 순수익은 대략 197,000원 + 38,251원 정도가 되는군요.
(지금 보유하고 있는 38,000원 정도면 또 치킨 한 마리 사 먹을 돈이 됩니다. ㅋ)

그리고 이제부터는 계속해서 하루에 몇 푼씩 생기겠죠?

물론 대단히 엄청난 금액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몇푼씩 모아서 치킨도 사 먹고...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었답니다.

이상으로 제가 소소하게 이용하고 있는 약간의 부수입!
티끌모아 태산(?) 일지, 티끌 일지에 대한 (제 나름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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