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농촌 가을 초입의 단상. 함께 감상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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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농촌 가을 초입의 단상. 함께 감상하실래요?

푸른하늘은하수 2021. 8. 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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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농촌 가을 초입의 단상. 함께 감상하실래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서고 있어요~

농익어 가는 농촌 풍경은 그야말로 풍성함과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농부들의 땀방울은 결실을 맺고,

한없는 과실로 되돌려 주겠죠?

 

도시인들이 찾는 농촌의 풍경은,

한없는 여유로움과 한적함입니다.

 

내면 깊은 곳에는 농부들의 땀방울도 있다는 사실... 

잊으면 안 되겠죠?

 

익어가는 가을 초입의 풍경!!

그 단성을 엮어가는 사진을 한컷 한컷 찍었더랬죠~~

 

저와 함께 같이 보실래요??

 

* 이 사진들은 갤럭시노트 10+ 로 직접 촬영했음을 밝힙니다.

 

 

높아가는 하늘과 고즈넉한 초록빛이 어우러져 아름답네요.

 

콩밭을 넘어 벼들이 익어갑니다.

 

옥수수 밭에는 아직 열매가 달리지 않았네요~

 

벼들은 하나둘씩 고개를 숙여가고 있어요~~

 

밤 나무들은 밤을 한가득 안고서 뽐내고 있습니다.

 

농익어가는 밤송이가 탐스럽습니다.

 

벌써 아람을 벌리고 있는 밤도 눈에 띄는군요~

 

알알이 익어가는 밤송이가 탐스럽네요~

 

수수는 무거운지 머리를 숙이고 있어요~

 

 

대추나무에 대추는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대추가 잔뜩 달린 나무는 마치 포도송이를 연상시킵니다.

 

고추밭에 고추도 익어가는군요~

 

소나무에 솔방울이 탐습럽습니다.

 

이름모를 노란꽃이 예쁘게 자태를 뽐냅니다.

 

길가에 자라고 있는 꽃은 누군가가 심어 놓았나봐요~

 

맨드라미도 자태를 뽐내면서 빛깔이 곱게 자라납니다.

 

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이 없이 덩그러니... 

 

하늘에 구름이 몰려오는군요~~

 

구름 먹음은 들녁하늘에서 곧 비가 오려나?

 

냇가도 물이 오릅니다. 한가로운 농촌이죠~~

 

여유로움을 한껏 만끽하고 

사진에 담아 돌아왔습니다.

 

삶에 지치고 바쁜 업무에 지칠 때,

가끔은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네요~~

 

모두들 익어가는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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