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기는 소소한 일상(Normal)'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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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기는 소소한 일상(Normal) 37

[일상][식당] "처인골프장"에서 골프치고, "천하뼈다귀"집에서 뼈다귀전골 먹고~~

[일상][식당] "처인체력단련장"에서 골프치고, "천하뼈다귀"집에서 뼈다귀전골 먹고~~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른하늘 바야흐로 2021년(辛丑年)도 어느덧 달력 달랑 한 장 남겨놓고.. 2022년(壬寅年)이 곧 도래하겠네요~~ 시간이 빠르다는 말~~ 이건 절대적 진리네요~ (시간이라는 실체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ㅋ) 매일 루틴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일상 때문에~ 새로운 게 없는 삶으로 인해서 더욱 빠르다는데... 이렇게 루틴하게 흐르는 시간의 빠름을 조금은 늦출 수 있는 것이, 새로움에 대한 도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난 주말, 지인들과 함께~ 오랜만에~ 골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운동신경도 없고, 골프를 잘 못 치거든요~ ㅠㅠ 구력은 그래도 10년이 넘었지만, 자주 연습도 안 하고~ ..

[일상] 메리 크리스마스~~!! 집에서 소소하게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일상] 메리 크리스마스~~!! 집에서 소소하게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11월도 다 가고, 어느덧 12월... 한 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보니, 참.. 세월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으... 옷 속으로 스며드는 찬기운에 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 12월 25일은 성탄절입니다만, 아쉽게도 토요일입니다. 헐... 우리집 식구들이 굳이 종교를 거론한다고 하면, "무신교"라고 떳떳하게 말을 할 수 있겠으나, 약간은 기독교에 가깝기는 하죠~ 저는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녔었고, 마눌님과도 한동안은 일요일마다 예배를 드리러 교회는 찾았었으니까요~ 다만, 최근에는 절과 사찰을 자주 다니는데요~ 이건 뭐.. 종교라고 할 수도 없겠지만, 기독교에 맹신하지도 않는 분위기여서, ..

[일상] 2021 슈퍼블루마라톤 버추얼런 참가. 한강변 10km를 뛰었어요~

[일상] 2021 슈퍼블루마라톤 버추얼런 참가. 한강변 10km를 뛰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2021 슈퍼블루마라톤 버추얼런에 참가하게 되어, 한강변 10km를 달렸는데요~ 뭐... 성적이야 별볼일 없고, 저조하지만,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행사를 즐겼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으로 모두 모여 달리기를 할 수 없으니, "버추얼"이라는 가상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각자가 알아서 목표를 달성하고, 인증샷을 찍어서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으로 가름하고 있네요~ 대회를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요~ - 행사명 : 2021 슈퍼블루마라톤 버추얼런 - 대회일정 : 21.11.23.(화) ~ 11.30.(화) - 접수기간 : 21.11.1.(월)부터 선착순 3,000명 - 대회코스 : 10km, 슈퍼블루(5k..

[일상] 주말 장인어르신 생신축하 파티(창원. 무학산 산수정)와 김장을 하다..

[일상] 주말 장인어르신 생신축하 파티(창원. 무학산 산수정)와 김장을 하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주말에 시골에 다녀왔어요~ 장인어르신 생신이 11월 25일이라서, 생신축하도 해드리고, 김장도 담그기 위해서지요. 금요일 8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 1시 가까이에 도착을 했으니, 5시간을 차를 타고 내려갔네요. 운전을 저밖에 할 수 없어서(마눌님은 30년째 장농면허...), 제가 다 운전을 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어쩔 수 있나요? 가정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서 희생??을 할 수 밖에... ㅋ 토요일 아침부터 김장배추를 손질하고, 소금물에 절여 놓았어요~ 장인어르신이 32년생이시니까, 올해로 딱 90세신데.. 계속해서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마눌님을 포함해서 자식들이 농사 그만 하..

[일상] 주말 자전거 나들이(반포대교~난지한강공원), 미니스톱 한강난지 2호점, 왕복 28km

[일상] 주말 자전거 나들이(반포대교~난지한강공원), 미니스톱 한강난지 2호점, 왕복 28km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인 데다가, 공기까지 쾌청해서...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슬퍼지죠~ 여러분들의 블로그를 둘러보다 보면, 공원이나 산, 바다를 헤집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 집에만 있는 것은 마음이 아픈 것입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용기 내어 자전거를 타기로 했어요~ 제가 지난번 다녀왔던 코스를 가기로 했었지요~ 그런데... 와이프의 체력적 한계로 난지공원까지 갔다가 빽 해서 돌아왔네요~ 그래도 14km나 됩니다. 왕복 28km죠~ 나름 적은 거리는 아닙니다만... 속도가 별로 나지 않게 슬금슬금 탔기 때문에... 그리 운동효과는 없었던 ..

[일상][대화] 아빠와 딸의 대화 "사람은 왜 살아?" feat. LA 갈비찜, 콩나물두부국, 무생채나물, 콩나물무침. 소소한 밥상

[일상][대화] 아빠와 딸의 대화 "사람은 왜 살아?" feat. LA 갈비찜, 콩나물두부국, 무생채나물, 콩나물무침. 소소한 밥상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이 글은 허구입니다. 약간의 사실을 가미한... 그저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아빠! 도대체 사람은 왜 사는 거야?" 딸이 묻습니다. "응? 갑자기 왜?" 아빠는 당황합니다. "그냥 궁금해져서~" 잠시 생각... "잘 먹고 잘살려고~~ 그래서 행복하려구 사는 거 아닐까? 이렇게 맛난 거 먹으면서.. ㅋ" 아무 생각 없이 한마디 합니다. "그게 사는 목표야?" "그렇지... 결국 좋은 대학교 나와서, 좋은 직장 취직하는 것이.. 돈 많이 벌라고 하는 거고,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소고기 사 먹을라고 하는 거 아니겠니?" "헐... 그럼 왜 ..

[단상] 의식의 흐름.. 겨울 같은 가을, 남산을 등반하면서..

[단상] 의식의 흐름.. 겨울 같은 가을, 남산을 등반하면서..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 입니다. 이 글은 주말, 가을임에도 기온이 뚝 떨어져서 겨울 같은 기온이었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남산을 다녀왔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긴글입니다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 가을이다. 녹음이 우거진 여름을 지나 오곡이 풍성해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인데... 그런데 겨울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월동준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나는 남산을 오른다. 겉옷은 어찌 찾아서 걸쳤으되, 바지는 너무 얇다. 바지 가랑이 밑에서 스산한 냉기가 올라와서 몸을 움츠리게 한다. 남산에는 아직 가을이 완벽하게 내려오지 않았다. 입새들은 아직까지 여름이다. 초록 초록하다. 언제쯤 단풍이 물들어 보기 좋은 가을이..

[리뷰][음식] 원조 웰빙 호떡 / 아파트앞 작은 트럭 / 호떡으로 즐기는 일상 / 현미찹쌀치즈믹스 5개

[리뷰][음식] 원조 웰빙 호떡 / 아파트앞 작은 트럭 / 호떡으로 즐기는 일상 / 현미찹쌀치즈믹스 5개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점차 가을이 다가오고 있네요~ 가을이 오면 따뜻한 뭔가가 그리워지는데요~ 붕어빵, 고구마, 군밤 등 먹거리도 따뜻하게 호호 불면서 먹는 것을 선호하게 되죠~ 그래서 그랬을까요? "아빠~ 현금 만원만 가지고 아파트 앞으로 나와~~" 지난주 우리 첫째 아이가 호떡을 사달라고 갑자기 불러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나갔더니, 아파트 앞에 호떡을 파는 작은 트럭이 서 있습니다. 원조 웰빙 호떡~~~ 오 호떡 차량에서는 세가지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현미찹쌀 견과류 1,000원 현미찹쌀 치즈 2,000원 현미찹쌀 치즈믹스 2,000원 이렇게 세가를 만들어 파내요~~ ..

[일상] 우리집 한란(寒蘭)에 꽃이 피었네요? 경사일까요? ㅋ 좋은 일만 있기를~~

[일상] 우리집 한란(寒蘭)에 꽃이 피었네요? 경사일까요? ㅋ 좋은 일만 있기를~~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우리집 난초 화분에 꽃이 피었습니다. 한란(寒蘭)이라고 하는데... 품종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꽃 4개가 갑자기 피워서, 탐스럽게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한 번씩 약간의 물만 주는데, 잘 자라기도 하지만, 이렇게 가끔씩 꽃도 피워주니, 넘 기분이 좋네요? 한란(寒蘭)은 겨울에만 꽃을 피운다고 한란이라고 한다고 하니, 추워지기는 추워진 것 같네요. 경사일까요? 이 꽃이 우리집에 좋은 일만 가득 몰고 왔으면 좋겠네요~ 뭐.. 사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꽃이 피니까 기분은 좋네요.. 난초에 꽃핀 거 구경하시려면, 양재 꽃시장만 가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꽃들이 있으니까..

[일상] 와이프 생일, 정신 못 차리다가 소소하게 저녁 식사 하면서 축하해 주었어요.

[일상] 와이프 생일, 정신 못 차리다가 소소하게 저녁 식사하면서 축하해 주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요즈음.. 날씨는 시나브로 가을로 접어들고, 하늘은 높아가면서 녹음도 점차 누런 빛으로 물들고 있네요~ 더불어서 직장에서의 일이 많아지고 바빠졌어요. 할 일이 많고, 스트레스받고, 시간은 없고, 힘들고... 집에 오면 빨리빨리 대충대충 해놓고 침대로 몸을 눕히기 일쑤입니다. 그러다 보니, 와이프 생일인 줄을 알면서도..... 놓치고 말았군요! 핑계일 뿐이지만, 어떻게 와이프의 생일날 미역국을 생각 못했을까요? 정신이 나갔나 봐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려고 하다가, 달력을 보니, 오늘이 와이프 생일이더라구요. 헐... 미안! 미역국도 못 끓여줬네? 정말 미안했지요... 작년에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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