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제4부2권(14권째)를 읽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대하소설 '토지'를 읽고 있습니다. 총 21권으로 중 벌써 14권을 읽었습니다. 이제 7권 남았네요~ 스르륵 빠져드는 박경리 선생님의 필체에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기묘한 마력이 있는지, 쉴 새 없이 읽고 있습니다. 각 권과 각 편마다.. 마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디테일한 묘사와 심리적 갈등 상황, 등장인물들의 연결고리가 드라마틱하게 흐르고 있는 스토리는 점차로 넓혀졌다 좁혀졌다를 하면서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더욱 깊숙이 그 내면의 깊은 바닥으로 침잠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완독의 그날까지 열심히 읽어봐야겠네요~~!!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제4부2권(14권째) 구성] 박경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