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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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37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2부 1권(5권째)를 읽고...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2부 1권(5권째)를 읽고...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대하소설 "토지"를 읽고 있습니다. 총 21권이고, 이제 5권을 다 읽었습니다. 어느덧 박경리 선생님의 말투와 글솜씨에 약간은 익숙해진 느낌입니다. 앞으로 가야할 독서의 분량이 많기는 하지만, 줄기차게 천천히 집중해서 읽어나갈 생각입니다. 완독의 그날까지~~!! 아자!! 5권째이다. 총 21권중에서 5권이니 1/4정도를 읽었다고 해야할까? 독서를 해야 할 양이 많기는 하지만, 한페이지 한페이지 정성들여 천천히 읽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많고 다양하지만, 또다시 대단함을 느끼는 것은, 어쩜 이리 세세하게 구체적으로 묘사를 잘 했을까? 하는 점이다. 이 책들을 컴퓨터도 없..

[도서] "니체와 함께 산책을" (시라토리 하루히코, 김윤경 역, 다산초당.) 관조ㆍ명상ㆍ깨달음. 그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해서...

[도서] "니체와 함께 산책을" (시라토리 하루히코, 김윤경 역, 다산초당.) 관조ㆍ명상ㆍ깨달음. 그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해서...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전자책으로 읽은 책 "니체와 함께 산책을" 이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 1주일동안 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무료로 읽었는데요~ 책의 양이 많지 않고, 핵심적으로 되어 있는 책이라서 그런지, 술술... 읽히면서도, 뭔가 뒤통수를 강력하게 빡!! 치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 박경리 선생님의 대하소설 "토지" 21권의 6권을 읽고 있는 중이기는 합니다만... "토지"는 오프라인 책이라서 책을 늘 들고 다닐 수는 없고,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책은, "토지"를 읽을 수 없는 시간에 틈틈이 읽고 있지요~) 저..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1부 4권을 읽다.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1부 4권을 읽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대하소설 토지 전 21권을 탐독 중에 있습니다. 이제 1부 4권까지 읽었네요~ 1부는 4권까지이고, 다음 책은 2부로 넘어갑니다. 천천히 집중해서 읽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전권 탐독을 완료할 때까지 한 권씩 읽은 감상을 독후감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대하소설 1부 4권을 읽었다. 1부 4권은, 제4편 역병과 흉년 중에서, '16장 정이 지나쳐도 미치는가'로부터 '20장 떠나는 사람들'이 포함되고, 제5편 떠나는자, 남는 자가 포함되어 있다. 총 401페이지에 달하는 1부 4권은, 이전에 읽었던 3권과 이어지면서 사건을 전개해 나간다. 특히 4권은 을사보호조약을 둘러싼 한일합방과 망국에 얽힌 ..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1부 3권을 읽다.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1부 3권을 읽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박경리 대하소설 1부 3권을 읽었네요~ 총 21권 중 3권 읽기를 마쳤으니, 1/7을 읽은 셈이로군요~ 2권에 이어서 3권에서도 대박 사건들이 줄을 잇습니다. 과연 3권에서는 어떤 사건들이 펼쳐졌을까요? 저의 매권 읽기 마친 독후감.. 계속됩니다. ^^ 3권은...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의 대하소설 줄거리가 어느 정도 머릿속에 박혀서 그런지, 술술술 읽어버린 느낌이다. 거칠게만 느껴지는 사투리의 홍수 속에서, 어느 정도 사투리에도 익숙해지고, 하동땅 평사리 마을과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줄기에 얽히고설키는 그네들의 삶에 대해서도 약간은 머릿속에 저장해 놓고 읽어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다. 너무나도 사건들이 절묘하게 얽혀서 그것..

[도서]『안녕, 소중한 사람』정한경. 가슴시리게 아름다운 수필같은 좋은 책

[도서]『안녕, 소중한 사람』정한경. 가슴시리게 아름다운 수필같은 좋은 책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교보문고 eBook for Samsung 에서 10월달 무료로 배포한 책이름이, 『안녕, 소중한 사람』 이라는 책입니다. 이건 무슨 책이지? 하고, 전자책으로 한번 훑어봅니다. 음... 시도 있고, 수필처럼.. 잔잔하네? 한번 읽어볼까? 하고... 3일 동안 읽은 책입니다. 잔잔하게, 공감이 되면서, 가슴 설레이게 하면서.. 읽다 보니, 금방 다 읽게 되더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가슴 한켠이 먹먹해지기도 했습니다. 작가는 '정한경'이라는 분입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작가에 대한 소개나 설명이 별로 없습니다. 얼굴 없는 분으로 남으시려나? 이 책은.. 뭐랄까요? 잔잔합니다. 사랑,..

[도서]『오디세이아』호메로스, 상상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최고의 모험담

[도서]『오디세이아』호메로스, 상상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최고의 모험담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입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상상력은 정말 무궁무진하다는데 놀랐습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역작이면서 서양의 역사와 철학 및 문학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꼽히는 『오디세이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오디세이아』에서 주인공은 오디세우스입니다.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라는 뜻에서 오디세이아라고 한다는군요. 이 책은 매우 방대한 이야기들의 집합체입니다. 본래 총 24권 약 12,111행으로 이루어진 서사시의 형식으로 전해지는 책을 이번 돋을새김 청소년 문학에서 청소년들도 읽기 쉽게 산문형식으로 바꿔서 책을..

[도서]『우리설화』김문수, 우리나라의 재미난 50개 설화를 담은 책

[도서]『우리설화』김문수, 우리나라의 재미난 50개 설화를 담은 책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우리설화』입니다. 이 책은 재미있습니다. 총 50개의 설화가 소개되어 있는 책입니다. 우리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역사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양의 그리스-로마 신화와 마찬가지로, 어느 나라나 신화를 포함해서 다양한 야사와 야담이 없는 나라나 민족은 없을 겁니다. 역사가 글로 적히기 이전에는 구전되어 말에서 말로 전해졌기 때문에, 정치와 종교를 관장했던 핵심계층으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와 사건들은 입으로 입으로 전해 졌겠죠. 그런 다양한 우리나라의 설화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라고 봐도 무방..

[도서]『징비록』유성룡,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고 잊지 말아야 할 필독서

[도서]『징비록』유성룡,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고 잊지 말아야 할 필독서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서애西厓 유성룡의 『징비록懲毖錄』입니다. 징비록懲毖錄의 징비懲毖는 의 구절로 "잘못을 경계하여 나무라고 훗날 환난이 없도록 삼가고 조심한다"라는 의미입니다. 1592년 선조 25년 4월, 왜적 함선 700여 척이 부산 앞바다를 가득 메우고 조선을 침범한 이후 7년 동안 국토가 유린되고 국난으로 백성들이 받은 고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죠. 이 책은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거치면서 7년 동안 일어난 전쟁에 대한 기록이면서, 동시에 조선에 대한 끔찍했던 전란 극복과정을 기술한 책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책을 두 번 읽었는데요, 학창 시절에 한번, 이번에 한번... 읽을 때..

[도서]『니코마코스 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2천년전에 밝혀낸 실천철학

[도서]『니코마코스 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2천년전에 밝혀낸 실천철학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입니다. 좀 어려운 책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씌여진 책이죠. 책머리에 이런 글이 씌여져 있습니다. 장자의 , 공자의 , 맹자의 , 아리스토텔레스의 , 박지원의 가 전국 주요 대학 여덟 곳의 논술 기출문제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인용되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 분석되었다.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이 책이 아직까지 고전으로서 널리 인용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1998년 현대 철학자들이 뽑은 "서양철학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사람이..

[도서]『에밀』장 자크 루소, 아이 교육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인간교육의 교양소설

[도서]『에밀』장 자크 루소, 아이 교육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인간교육의 교양소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장 자크 루소의 『에밀』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우고 교육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이죠. 어떻게 해야 자라나는 아이들을 잘 교육시킬 수 있을까요? 루소는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 이 문제를 고민했고, 『에밀』이라는 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진정한 교육이란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참 인간을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참 인간을 만드는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 해답을 루소는 이 책을 통해 알려주려고 합니다. 이 책은 교육학 전문도서라고 하기보다는 소설에 가깝습니다. 루소가 '에밀'이라는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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