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제3부 4권(12권째)를 읽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대작!! 대하소설 "토지" 전권을 읽고 있습니다. 총 21권으로 구성된 이 대하소설은 한 많았던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12권째를 읽었으니, 반을 넘어섰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일제시대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도 배우고 책에서도 읽고, 박물관 같은 곳에서 접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실제 당시 우리 민족 사람들의 삶을 기반으로 기록된 것은 매우 낯선지라.. 이 책의 진가가 정말로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대저작 "토지"를 읽고 있노라면, 정말 선생님의 어마어마한 능력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게 됩니다. 암튼 마지막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