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난이 꽃을 피웠어요~~ 얼마나 신기한지... 좋은 기운이 들어오려나 봐요~~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이 좋은 기운을 받아서 올해 나머지 반년은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무덥고 짜증하는 열대야에 많이 시달렸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난이 꽃을 피워주니까, 집안 분위기도 살고 좋네요~~ 잘은 모르지만, 난이 꽃을 피우는 것은 자기의 자손을 퍼뜨려야 하니까, 죽기 전에 힘겹게 피우는 거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맞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은 2020 도쿄올림픽이 한창이라서, 퇴근하면 저녁에 TV에 매몰해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낙으로 사는데요... TV옆에 난꽃이 한창 올라와서 너무 기분도 좋고 흐뭇하네요~~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