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한 요리(Cooks)'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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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한 요리(Cooks) 58

[요리] 해물모둠으로 맛을 낸 "배추된장국" 가볍게 만들기

[요리] 해물모둠으로 맛을 낸 "배추된장국" 가볍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마눌님께서 지난주에 시골, 처갓집에 다녀오면서 알배추를 몇 포기 가지고 왔지요~ 배추 속을 쌈짱에 찍어 먹기도 하고, 다른 음식에 넣어서 먹기도 했는데요~ 배추된장국을 끓여서 먹기로 하고 배추된장국을 끓여봅니다. 벌써 한번 끓여서 먹었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첫 번째는 그냥 끓여서만 먹었고, 이번에 만들 때는 사진을 좀 찍어서 포스팅을 해볼라구요~ ㅋ 배추의 달달한 맛이 일품이고, 우리 집은 된장국을 좋아해서, 자주 된장국을 끓여먹는데요~ 가을도 되고 해서 며칠 먹을 된장국을 많이 만들어 놓기로 했어요~ 재료 : 배추 반포기, 쌀뜨물, 해물모둠 약간, 다시마 4장, 된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쌈장 1스푼,..

[요리] "닭갈비"와 "콩나물국"으로 만든 소소한 밥상. 나중에 우동사리, 말끔히 비운 한끼 식사!!

[요리] "닭갈비"와 "콩나물국"으로 만든 소소한 밥상. 나중에 우동사리, 말끔히 비운 한끼 식사!!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의정부에 있는 고산지구에 볼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고산지구에서 민락지구로 넘어가는 언덕에 "와마트"라는 대형 마트가 있어요. 여기가 물건값이 엄청 싸고, 다양하고, 엄청 큰 매장이더라구요. 가끔씩 의정부 고산지구를 가게 되는데, 그곳에 갈 때마다 "와마트"에서 여러 가지를 사다가 먹기도 하죠.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양념닭갈비'를 대량으로 구매를 했어요. 예전에 한번 사다 먹었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기 때문이죠. 냉장고에 얼려두었다가 때마다 꺼내먹기로 하고, 오늘은 약간량만 꺼내서 먹기로 했어요.. 애들 엄마가 볼일이 있어서 없는 ..

[음식] 소소한 밥상, 침샘자극! 홍어와 칼집삼겹살을 중심으로~

[음식] 소소한 밥상, 침샘자극! 홍어와 칼집삼겹살을 중심으로~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시장에서 칼집삼겹살과 홍어를 사 왔어요~ 삼합을 먹기 위해서..ㅋ 집에 있는 김치를 잘 씻어서 김치를 함께 먹었더니 금상첨화~ 여기에 생와사비를 첨가하니~ 이건 더 맛있는... ㅋ 술안주입니다. 칼집 삼겹살을 구웠어요~ 칼집이 있어서 더 잘 구워지는 것 같더군요~ 홍어는 국내산 홍어로 만든... 약간 중간으로 삭혀진 홍어를 가져왔지요~ 띠용~ ^^ 생와사비를 덜어내어 같이 먹어줍니다. 생와사비가 함께하니, 정말 맛이 좋더군요~~ ㅋ 코도 뻥 뚫리고요~~^^ 일단 숟가락 위에, 삼겹살을 올리고, 홍어를 올리고, 김치 한 조각을 올리고, 와사비를 조금 올리고... 이렇게 먹으니~~ 와~ 이건 최고인데요? 술안주..

[요리] 정성을 다해 둘째 딸아이와 함께 먹은 "순대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 정성을 다해 둘째 딸아이와 함께 먹은 "순대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아이들 엄마는 처가에 내려가 있고, 첫째 딸아이는 학원을 갔네요. 둘째 딸아이랑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뭔가 제대로 된 것을 먹고 싶습니다. 어제 순대 전골을 제대로 만들어서 먹었고, 약 1/3의 순대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놈을 이용해서 순대국을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시원한 가을(추운 초겨울인가?)... 뜨끈뜨끈한 순대국 한 그릇이면, 너무 좋을 듯하여, 폭풍 검색과 나름대로의 개인적 레시피를 총동원해서 만들어 봅니다. ※ 결과적으로 너무너무 간단하면서도, 너무너무 맛나게 먹었다는.... 오~ 정말 훌륭한 요리, 음식이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순대국 만들기 (2인분) 재료 : 순대..

[요리] 아이들을 위한 "배추 겉절이", "취나물 무침", "전자레인지 계란찜", "순대전골" 요리를 만들다.

[요리] 아이들을 위한 "배추 겉절이", "취나물 무침", "전자레인지 계란찜", "순대전골" 요리를 만들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아이 엄마가 주말에 처가에 내려갔네요~ 아이들과 같이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며칠 전 만들어 놓았던 미역국 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뭔가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기로 작정을 합니다. 무엇을 만들까요? 우선 둘째 아이가 좋아하는 "배추 겉절이"를 만들기로 하고, 주방을 뒤지니, 건조 취나물이 있어서, "취나물 무침"도 만들기로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계란찜"과 "순대 전골"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 4가지 음식은, 동시에 만들어졌지요. 아래 사진들과 설명은... 따로따로 지만, 그래서 엄청 바빴답니다. 배추 겉절이 재료 : 알배추 ..

[음식] 간단하게 완성하는 콩나물 무침

[음식] 간단하게 완성하는 콩나물 무침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콩나물 무침을 해보았습니다. 반찬으로 먹기 위해서죠. 콩나물은 다들 아시겠지만,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어서 해독작용을 돕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죠~ 콩나물로는 시원한 콩나물국을 끓여 먹어도 좋겠지만 간단하게 콩나물 무침으로 버무려 먹는 것도 맛있는 거 같아요~ 간단한 콩나물 무침 만들기 재료는 이렇게 준비를 했어요~ [재료] 콩나물 한 움큼, 대파 약간, 다진마늘 1스푼, 참기름 1스푼, 소금 약간, 액체 육젓 조금, 통깨 약간 1. 콩나물을 잘 씻어줍니다. 오늘 사온 콩나물 상태가 참 안 좋습니다. 마트에서 방금 사 온 건데... 천 원에 한 봉지를 주길래 "앗싸"하며 좋아했는데... 역시나... 새옹지마..

[요리] 압력밥솥에 대충 만들어 엉망된 삼계탕과 닭죽. 역시 서두르면 되는 게 별로 없네요~ 그래도 맛있게~~^^

[요리] 압력밥솥에 대충 만들어 엉망된 삼계탕과 닭죽. 역시 서두르면 되는 게 별로 없네요~ 그래도 맛있게~~^^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뭐든지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너무 바쁘게 정신없이 하다 보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죠.. 며칠 전에 통닭과 삼계탕 부재료를 사다 놨었어요~ 기력도 기력이지만, 삼계가 먹고 싶었고, 닭죽도 먹고 싶었지요...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삼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일이 바빠서 조금 늦게 퇴근을 하고 말았지요.. 7시에 가까이 가고 있는 시계를 보면서 정신이 다 날아가 버렸지 뭐예요~~ 사진도 한컷 한컷 찍어야 하는데... 너무 황망한 가운데, 사진도 제대도 찍지 못했죠~ 어쨌거나... 블로그보다는 삼계와 닭죽을 살려야 했기..

[음식] 술안주로도 제격인 "대패삼겹살 두부김치" 만들기

[음식] 술안주로도 제격인 "대패삼겹살 두부김치" 만들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항상 어떤 요리를 해서 맛있게 먹을까?를 고민하고 있어요~ 오늘은 술안주로도 제격인 "대패삼겹살 두부김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날씨도 조금씩 쌀쌀해 지고, 맛있는 음식이 땡기는 시기이기도 하죠~ 몸건강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여야 면역력도 유지하고 사소한 감기에도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패삼겹살 두부김치 만들기 사용한 재료는 다음과 같네요~ [재료] 대패삼겹살 300g정도, 김치 약간량, 양파 1개, 두부 반모, 다진마늘 1스픈 [양념]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진간장 1스푼, 설탕 2스푼, 올리고당 1스푼 1. 대패삼겹살, 김치를 준비해 줍니다. 먼저 대패삼겹살을 약 300g정도 준비해 줬..

[음식] '소고기다시다'를 활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콩나물무국' 만들기

[음식] '소고기다시다'를 활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콩나물무국' 만들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도 냉장고를 털어보기로 했습니다. 냉장고를 열고 보니, 먹다 남은 무가 빛이 바래가고 있고, 콩나물은 시들어가고 있고, 두부는 일부분만 뎅그러니 있네요.. 이놈들을 활용하기로 합니다. 콩나물무국을 끓여야겠다!! 시들어가는 이 재료들에 심폐소생술을 발휘해서 식감을 살리고, 특제 가루인 소고기다시다를 이용해서 맛을 내기로 작정을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총동원합니다. 사용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 물 400리터, 무, 콩나물, 대파, 두부, 소고기다시다, 청양고추, 새우젓, 후추, 소금 모든 재료들은 계량을 하지 않고, 눈대중을 사용했습니다. 시원한 콩나물무국 끓이기 1. 무를 손질합..

[음식] 하루 동안 열심히 만들어 완성한 "소갈비탕", 국물이 끝내주는군요.

[음식] 하루 동안 열심히 만들어 완성한 "소갈비탕", 국물이 끝내주는군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시장에서 소갈비를 구매했습니다. 아이들이 갈비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몇번 봉투에 담긴 갈비탕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요~ 봉투에 담긴 갈비탕을 먹는것도 좋지만, 직접 해먹어 보는 것도 의미있겠다 생각을 해었던 것이죠.. 그런데... 다시는 않할랍니다. 오우.... 기름기.. 기름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하루종일 걸립니다. 이거.. 정성이 무지하게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더라구요... 사용한 재료는 이렇습니다. [재료] 갈비 한팩, 무 적당량, 양파 2개, 대파, 마늘, 통후추, 국간장, 다진마늘, 물 다량 [고명] 계란지단, 당면, 대파약간 1. 소갈비를 물에 5시간 방치 일단 소갈비는 한팩을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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