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술안주로도 제격인 "대패삼겹살 두부김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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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술안주로도 제격인 "대패삼겹살 두부김치" 만들기

푸른하늘은하수 2021. 10. 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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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술안주로도 제격인 "대패삼겹살 두부김치" 만들기

대패삼겹살 두부김치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항상 어떤 요리를 해서 맛있게 먹을까?를
고민하고 있어요~

오늘은 술안주로도 제격인 "대패삼겹살 두부김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날씨도 조금씩 쌀쌀해 지고,
맛있는 음식이 땡기는 시기이기도 하죠~

몸건강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여야 면역력도 유지하고
사소한 감기에도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패삼겹살 두부김치 만들기


사용한 재료는 다음과 같네요~

[재료] 대패삼겹살 300g정도, 김치 약간량, 양파 1개, 두부 반모, 다진마늘 1스픈
[양념]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진간장 1스푼, 설탕 2스푼, 올리고당 1스푼

1. 대패삼겹살, 김치를 준비해 줍니다.


먼저 대패삼겹살을 약 300g정도 준비해 줬어요~

대패삼겹살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대패삼겹살과 비슷한 분량의
김치를 준비해줬습니다.
김치는 가위로 좀 잘라줬어요~
나중에 먹을때 너무 크면 않좋아서요~

김치에는 너무 양념이 많으면,
볶을때 팬 가장자리에서 탈 수 있어서,
양념은 털어내 주는게 좋아요~

김치를 적당량 준비했어요

2. 대패삼겹살의 핵심인 양념을 조무려 줍니다.


볼에 대패삼겹살과 김치를 넣고,
마늘 1스푼을 넣어줍니다.

볼에 대패삼겹살과 김치, 다진마늘을 넣었어요.

양파는 1개를 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양파 1개를 썰어서 넣어주었어요.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각각 한스푼씩
넣어주었습니다.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을 넣었어요.

설탕 2스푼과 올리고당 1스푼, 진간장 1스푼을
넣어주었습니다.

설탕 2스푼, 올리고당 1스푼, 진간장 1스푼을 넣었어요.

그리고 양념이 잘 배이도록
조물조물 조무려 주었어요~~

조물조물 양념이 배도록 잘 조무렸어요.

3. 두부를 준비합니다.

두부는 냉장고에 반모밖에 없어서,
반모만 사용을 했어요.
한모가 있으면 한모를 다 사용
했을 겁니다. 양이 좀 작았죠~

일단 냄비에 물을 받아서
두부를 잘 익혀 주었습니다.

두부 반모를 데워줍니다.

두부가 식으면 차가운 두부와
대패삼겹살 두루치기를 같이
먹을때 별로에요.
따뜻한 두부가 맛있죠~~

보글보글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4. 양념된 대패삼겹살을 팬에 볶아줍니다.

팬에 대패삼겹살 양념된 것을 올리고
잘 볶아줍니다.
처음에는 물이 조금 나오는데,
나중에는 물이 부족하면
탈 수 있어서,
약간 물을 넣어 줄 수도 있어요~

돼지고기가 다 익어야 하기때문에,
푹 볶아 줘야되요~

대패삼겹살을 팬에 볶아줍니다.

5. 볶아진 대패삼겹살과 두부의 콜라보

이제 대패삼겹살 볶아진 것을
접시에 플레이팅을 잘 해주시고,

접시에 알맞게 플레이팅을 했어요~

주변으로 두부를 잘 썰어서
올려줍니다.

짠~~ 이제 완성입니다.


대패삼겹살 두부김치가 완성되었어요.


이제 맛있게 먹을 차례입니다.

두부와 대패삼겹살 김치볶음의 만남은
정말 두말이 필요없는 환상의
짝꿍같은 맛의 조합입니다.

막걸리 내지는 쐬주를 부르는
환상의 궁합적인 맛이죠~~


대패삼겹살 두부김치가 참 맛있어요~

이날 쐬주를 약간 곁들이기는 했으나,
아쉬운 것은..
대패삼겹살 두루치기가
두부와만 조화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소면과도 조화를 이루는데,
소면을 만들어서
먹지 않았다는 것이
약간 실망스러웠다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소면도 삶아서 같이
먹어봐야 겠네요~~

여러분들도 맛나는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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