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간단하게 완성하는 콩나물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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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간단하게 완성하는 콩나물 무침

푸른하늘은하수 2021. 10. 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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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간단하게 완성하는 콩나물 무침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콩나물 무침을 해보았습니다.
반찬으로 먹기 위해서죠.

콩나물은 다들 아시겠지만,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어서 해독작용을 돕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죠~

콩나물로는 시원한 콩나물국을 끓여 먹어도
좋겠지만 간단하게 콩나물 무침으로
버무려 먹는 것도 맛있는 거 같아요~

간단한 콩나물 무침 만들기


재료는 이렇게 준비를 했어요~

[재료] 콩나물 한 움큼, 대파 약간, 다진마늘 1스푼, 참기름 1스푼, 소금 약간, 액체 육젓 조금, 통깨 약간


1. 콩나물을 잘 씻어줍니다.

오늘 사온 콩나물 상태가 참 안 좋습니다.
마트에서 방금 사 온 건데...
천 원에 한 봉지를 주길래
"앗싸"하며 좋아했는데...


역시나... 새옹지마인가?

암튼 이놈으로 콩나물 무침을 하기로 합니다.

일단 물에 잘 씻어 주었습니다.
지저분한 것들을 제거했는데...
잘 안되네요~


콩나물을 잘 씻어줍니다.


2. 냄비에 물을 끓여줍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여기에 소금을 조금 넣고 끓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금을 넣고 끓이면,
물의 온도도 올라가지만,
콩나물을 나중에 넣었을 때
깊은 맛을 조금 더 내줄 수가 있을 겁니다.

냄비에 물을 끓여줍니다.

3.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끓는 물에 콩나물을 넣어주고
살짝 데쳐주었습니다.

저는 콩나물 무침을 했을 때
그래도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푹~ 익히지는 않습니다.
너무 많이 익혀서 콩나물 숨이
팍 죽으면 씹히는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끓는물에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4. 데쳐준 콩나물을 살짝 씻어줍니다.

끓는 콩나물을 체에 밭쳐서 살짝 씻어줍니다.
너무 오래 하면 안돼요~
살짝만 하면 됩니다.

너무 식어버리면 맛이 없어요~
그냥 버무리기 위해서 살짝 온도를
낮추는 정도로만 합니다.

데친 콩나물을 물에 씻습니다.

5. 콩나물을 볼에 넣고 대파를 넣어줍니다.

콩나물을 볼에 넣고, 썰어놓은 대파
넣어주었습니다.

볼에 옮겨담고 대파를 넣어줍니다.

6. 양념을 해줍니다.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줍니다.
참기름 1스푼을 넣어줍니다.
소금을 반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액체 육젓을 반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액체 육젓이 짜기 때문에,
소금을 많이 넣어주면
너무 짜집니다.

설탕을 1스푼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설탕을 넣어주면 살짝 단맛이 납니다.


다진마늘과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소금과 액체육젓을 넣어줍니다.

7. 잘 버무려주고, 통깨를 뿌려줍니다.

양념이 잘 배어나게 버무려줍니다.
저는 나무젓가락으로 버무렸어요~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버무려도 되는데,
양이 적을 때는 그냥 젓가락으로

쉐킷 쉐킷 해준답니다.

양념과 잘 버무려 주고, 통깨를 얹여줍니다.

8. 콩나물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짜잔~~ 콩나물 무침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반찬용기에 옮겨 담았습니다.


완성된 콩나물무침을 반찬그릇에 담습니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죠~
콩나물 무침을 하고 바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따듯한 온기가 느껴지기 때문이죠~

오늘은 콩나물 무침을 해보았습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모두들 무탈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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