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책(Books)'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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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책(Books) 87

[도서]『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 블로그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노력.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찾게 된 책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라는 책입니다. 아시는 분은 벌써 읽으시고 실천을 하고 계실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나 SNS를 통해서 이 책에 대한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책인지 궁금했습니다. 글 쓰는 스킬을 확~! 늘려주는 책인가? 아니면 그저 그런 책인가? 인터넷 YES... 를 통해서 중고책으로 구입했습니다. 열심히 읽었습니다. 2일 걸렸습니다. 음... 일단 이 책은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한번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나다만, 왠지 한번 더 읽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 책..

[도서]『미라클모닝』할 엘로드, 매일 아침 6분이면 인생의 기적과 성공이 가능하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로 1위에 빛나는 '할 엘로드'의 『미라클모닝』 입니다. 인생의 기적과 성공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여섯 가지의 아주 작은 활동 1분씩, 총 6분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달성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이렇게 6가지를 반복적으로 아침마다, 부지런히 하게 되면 일상이 달라지고 성공하는 기적이 따라온다고 해요~~ 이 책의 저자인 '할 엘로드'는 이것을 직접 실천하고 전 세계에 전파한 장본인입니다. 저자는 가장 빛나던 스무 살 대형트럭과 정면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6분간 사망했으며, 열한 군데의 골절과 영구적 뇌 손상을 입었다고 하죠. 다시는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답니다. 하지만 그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를 극복하고 정..

[도서]『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존 리,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주식투자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그러나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체력을 키우고 어릴 때부터 스펙을 쌓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금융투자 방법과 주식투자에 대해서 자세히 가르치지 않는다. 제대로 된 금융 기초 지식도, 체력도, 스펙도 없이 "금융문맹"에서 탈출하기는 쉽지 않다. 그 기초체력, 스펙을 이 책의 저자 "존 리"가 알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기초체력을 키워주면서 나 자신 스스로 "금융문맹"임을 깨우치고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한 올바른 길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존 리는 미국 월가에서 오랫동안..

[도서]『돈 버는 법』윌리엄 안, 누구나 따라해 보는 노골적인 돈 버는 방법과 전략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윌리엄 안'의 『돈 버는 법』이라는 책입니다. 책 제목부터가 너무 노골적입니다. 돈 버는 법?? 세상에 이런 게 있어?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가볍게 입가에 웃음이 번지면서... '오~~ 이제 나도 돈을 좀 벌어보나?', '어떤 걸루 돈을 벌게 해 준다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죠. 빨리 읽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헐... 이 책을 한장 한 장 넘기면서 들게 되는 생각은... 음... 좀 심각한데? 그저 가볍게 읽을 책은 아니구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와 닿는 부분도 있지만, 약간의 저항감도 함께 생기게 됩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뭐 다들 아시겠지만,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서이지 않겠습니까? (저도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되고 싶습니다. 제발~~)..

[도서]『국가론』플라톤, 반드시 읽어야 할 현대인의 인문 고전 필독서!!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플라톤의 『국가론』입니다. 젊은 시절에 진정성 없이 읽어보았던 책인데, 제정신을 차리고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 『국가론』에 "론(論)"이 붙어 있어서... 일단 이 책이 어떤 교과서나 철학서적과 같이 무게감이 많고 힘겨운 책으로 오해를 하실까 봐 미리 말씀을 드리는데요... 읽어나가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책의 구성이 대화체로 되어 있는 데다, 소크라테스가 여러 사람들과 교감을 하면서 쉽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2,400년 전에 쓰인 책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내용이 섬세하고 다양하며, 생각의 넓이를 풍성하게 해 주기에 알맞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 책에는 형이상학으로부터 정치학, 윤리학, 심리학, ..

[도서]『유토피아』토마스모어, 너무도 이상적인 이상향의 국가를 세우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입니다. 저는 돋을새김 출판사의 유토피아를 읽었고요, 전자책(PDF)입니다. 이 책을 읽은 이유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그래서 더욱 잡고 싶고 잡힐 것 같은 이상향... 멀리 날아가버릴 것은 '파란새' 같은... 국가가, 유토피아죠? 유토피아는 그리스어로 "없다"라는 의미의 'ou'와 "장소"를 뜻하는 'topos'를 합성한 말로, "어디에도 없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현재는 유토피아라는 말은 완벽한 이상향을 뜻하는 일반명사로 굳어졌지만, 이 책을 저술했던 토마스 모어는 이율배반적 이게도 어디에도 없는 곳을 이상향으로 비꼬아 말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손에 닿는 데로 책을 읽어서... 그저 읽게 되었지만, 우리나라 현재 정치, 경제, 사회를 놓고 볼..

[도서]『군주론』마키아벨리, 현실적 이상정치를 위한 모범적 군주을 위하여...

오늘은 매우 유명한 책이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입니다. '마키아벨리즘'이라는 사상적인 주류를 형성할 만큼 강력했던 이 책은 어떤 책일까요? 대학시절 한번 읽었던 적이 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다시 한번 읽어봤습니다. 역시... 책은 여러 번 읽어야 할 것 같네요... 새롭습니다. 현재 나와 우리 주변의 상황과 조화롭게 오버랩이 되면서... 다른 느낌으로 와닿는군요~~ 이 책을 쓴 저자는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 1469~1527)' 입니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반도의 피렌체의 외교관이자 정치이론가, 저술가였죠. 마키아벨리는 '로마사론', '피렌체사' 등의 역사서를 집필하기도 했었고요, 희곡 '만드라골라'라는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외교관으로서..

[도서]『숲속의 자본주의자』박혜윤, 내려놓고 멀리할 수록 더욱 행복해 지는 삶.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숲속의 자본주의자"(저자 : 박혜윤) 입니다. 부제는 "자본주의의 변두리에서 발견한 단순하고 완전한 삶" 입니다. 이 책은 손에 잡자마자 단숨에 읽어내려 갔습니다. 반나절도 안 걸렸죠... (그만큼 수월하게 읽혔다는 겁니다만.. 내용이 가볍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자(박혜윤)가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현대 사회을 살다보니... 누구나 한 번쯤은 (아니, 그 이상으로...) 좌절하고, 힘겨울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정말 한 마리 새처럼 훨훨.... 모든 것을 뒤로한 채 훌쩍 떠나버리고 싶습니다. 그럼... 모든 것이 해결될 것처럼 보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못하죠... 너무나 많은 관계 속에서... 나 혼자 그저 훌쩍 이탈하는 것..

[도서]『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상상할 수 없는 풍부한 상상력

오늘 소개 드릴 책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입니다. 정말 이상한 나라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겪었던 모험과는 또다른... 아주 색다른 모험...을 상상하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 루이스 캐럴은... 참 이상한 사람입니다. 17세에 백일해를 앓아서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겨 말도 더듬는 사람이,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 교수가 되기도 했고, 24년간 사진작가로서 어린소녀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작가가, 수학자이면서 평소에 철자 바꾸기, 수수께끼, 퍼즐게임 같은 것들을 즐기면서, 풍부한 언어구사와 상상력 등을 통해 실없는 농담조의 언어구사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이책에 등장하는 앨리스라는 가공의 주인공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

[도서] 원작으로 새롭게 읽는『피노키오』, 카를로 콜로디, 천방지축 피노키오의 이야기에서 얻는 교훈

어릴적 읽었던 "피노키오"는, 여러가지 동화들과 함께 옴니버스로 엮여 있는 하나의 이야기에 불과했지요... 오랜만에, "원작으로 새롭게 읽는 피노키오"라는 책을 읽으면서, "피노키오"가 원래 이런 내용으로 되어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이번에 전자책 PDF로 리디북스에서 읽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피노키오"의 이야기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고, 제패토 할아버지의 말을 안들어서 속상하게 하고, 다양한 모험을 하다가 결국 요정님으로부터 착한 아이가 되기로 하고, 인간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만... 이 책은 무엇이 다를까요? 저는 옛날 읽었던 동화보다... 너무 황당무계하면서도, 스토리의 전계 및 플롯이 갈팡질팡해서... 조금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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