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도서' 태그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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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도서 36

[도서]『수도자처럼 생각하기』제이 셰티, 목적 있는 삶을 위한 11가지 기술

[도서]『수도자처럼 생각하기』제이 셰티, 목적 있는 삶을 위한 11가지 기술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수도자처럼 생각하기』입니다. 인도계 영국인으로 자기 계발 분야에서 일약 슈퍼스타가 된 화제의 인물, "제이 셰티(Jay Shetty)"가 만든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오랫동안 읽었습니다. 금세 읽히지가 않더라구요... (재미난 소설 같은 경우 하루면 다 읽는데, 이 책은 2주 가까이 읽었습니다.) 음... 재미는 조금 있었습니다만, 무게감이 있어서 금방금방 읽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 책은 명상이라든지 생각을 하면서 실천을 병행해야 하는 내용이 각 챕터 말미에 포진하고 있어서, 좀 생각을 하고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도서]『감사의 힘』데보라 노빌, 이 책을 읽을 수 있음에도 감사합니다.

[도서]『감사의 힘』데보라 노빌, 이 책을 읽을 수 있음에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정말 우연찮게 손에 잡게 된 책! 『감사의 힘』입니다. 이 책은 3시간 정도만에 다 읽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책이 쉽고 어렵지 않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왔다가 돌려줘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쫓기듯이 읽었던 책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차분히 읽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입니다. 결론적으로, 너무 책이 아름답고 좋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탁! 덮으면서, "아! 너무나 감사하고 싶어 진다"라고 느끼는... 그런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실천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이 세상에는 기적과도 같은 아름다운 일들이 많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 책의 작가 '데보라 노빌'은 "감사"라..

[도서]『국가론』플라톤, 반드시 읽어야 할 현대인의 인문 고전 필독서!!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플라톤의 『국가론』입니다. 젊은 시절에 진정성 없이 읽어보았던 책인데, 제정신을 차리고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 『국가론』에 "론(論)"이 붙어 있어서... 일단 이 책이 어떤 교과서나 철학서적과 같이 무게감이 많고 힘겨운 책으로 오해를 하실까 봐 미리 말씀을 드리는데요... 읽어나가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책의 구성이 대화체로 되어 있는 데다, 소크라테스가 여러 사람들과 교감을 하면서 쉽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2,400년 전에 쓰인 책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내용이 섬세하고 다양하며, 생각의 넓이를 풍성하게 해 주기에 알맞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 책에는 형이상학으로부터 정치학, 윤리학, 심리학, ..

[도서]『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자유 자유 자유... 자유인

(독후감. 독서감상문.. 내 느낌.. 자유로운 느낌 서술 입니다.) 너무 좋은 책을 읽다. 언젠가 시간이 흘러... 기억이 잊혀질 때 쯤 또다시 꺼내들고 읽고 싶은 책.. 사는게 지쳐 힘들때, 나를 둘러싼 환경에 지칠때... 언제라도 다시 꺼내들고 싶은 책... 그런 책이 『그리스인 조르바』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유를 원한다. 그러면서 자유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게 마련이다. 그냥 현재에 충실하면서 살면 그만인 것을.... 부질없이 미래의 목표와, 주변의 기대로 인해서 현재 나자신의 자유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유분방한 삶. 그 속에서 '자유'를 누리며, 지정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조르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실존인물 '조르..

[도서]『싯다르타』헤르만 헤세, 민음사, 깨달음과 인간본질의 문제

헤르만 헤세의 소설은, 중고등학교때 읽은 적이 있다. 데미안.. 등등 이번에 그냥 손에 잡히는 데로 이것저것 뒤죽박죽 읽어나가다 보니, "싯다르타"도 읽게 되었다. 여라가지 다양한 도서를 읽다보면, 나름 다양한 작가들가 마주하게 되는데, '싯다르타' 또한 한편의 서정시를 입힌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되고, 풍부하고 지적인 상상력의 풍부함을 대하는 것 같아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의 이작품에 대한 여러 후기들을 읽다보니, 헤르만 헤세의 부친이 인도에 행정직으로 보직되어 헤세가 인도의 문화에 직접 접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문화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 이책을 무심하게 읽어 내려갈 때에는 이러한 생각자체가 없는 상태로 ..

[도서]『처음 읽는 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중의 필독서

『처음 읽는 월든』 이라는 책을 읽고나서... 나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라는 사람의 펜이 되었다. 이번에 읽은 『처음 읽는 월든』은 돋을새김에서 역자 권혁님이 옮긴 책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1817-1862)의 불후의 명작! 전설적인 명저! 금세기 다시없는 불멸의 고전! 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나에게도 큰 여운을 남기고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책이다. 28세의 나이에 친구에게서 도끼 한 자루를 빌려 '월든'이라는 미국의 콩코드 지역 호숫가 옆에 오두막을 직접 짓고, 2년 2개월을 자급자족하며 살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을 기록한 '월든' 어떻게 그 나이에 그런 생각을 했을까? 하버드라는 명문의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고도화 되는 문명을 비판하면서, 스스로 자연과 하나가 되면서 자연과의 일체화를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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