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먹지' 태그의 글 목록 (2 Page)
728x90
반응형

오늘뭐먹지 40

[요리] 가볍게 술안주로 "골뱅이 소면"과 "시금치 무침"을 만들었어요~

[요리] 가볍게 술안주로 "골뱅이 소면"과 "시금치 무침"을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찬바람이 술술 불어오고 있는 가을철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맛나는 음식도 먹고 싶고, 술도 댕기고~ 그래서 술안주가 필요했죠~ 살펴보니, 얼마 전 구매한 골뱅이 캔이 있었어요~ 그래서 "골뱅이 소면"을 만들어 먹기로 작정을 합니다. 게다가 시금치 한 단을 사 온 지 며칠이 되었는데, 시금치가 방치되어 있어서 "시금치 무침"을 만들기로 했어요~ 어떻게 만들어서 먹었는지 그 요리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골뱅이 소면 만들기 재료 : 골뱅이 한캔, 진미채 한웅큼, 당근 약간, 양파 1/2개, 오이 반개, 깻잎 10장, 부추 약간량, 양념 : 고추장 3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3스푼, 식초 3스푼,..

[요리] 미국산 돼지목심을 활용한 "양념 돼지목심 구이" 와 소소한 밥상으로 맛있는 식사해결!

[요리] 미국산 돼지목심을 활용한 "양념 돼지목심 구이" 와 소소한 밥상으로 맛있는 식사해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장을 보면서, "옥수수로 키운 맛있는 돼지고기" 미국산 돼지목심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고기가 소고기 같이 생겼는데, 마블링도 좋고... 돼지목심은 또 뭐지? 하면서 장을 봐왔죠~ 600g짜리 이 돼지목심은 총 4대의 돼지고기가 들어 있었는데요~ "양념 돼지 목심구이"를 해서, 2대를 만들어 먹었고, 맛이 꽤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촬영해서 포스팅하기 위해서 다시 만들어 봅니다. [돼지목심] 등심에서 목쪽으로 이어지는 부위. 여러 개의 근육이 모여 있으며, 근육막 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박혀있어 풍미가 좋다. 돼지 한마리당 약 2.2kg 정도 나오며..

[요리] <김준호의 대단한갈비>에서 구매한 "간편식" 제육볶음 5인분 만들어 먹기

[요리] 에서 구매한 "간편식" 제육볶음 5인분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시장을 가서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저녁에 만들어 먹을 메인메뉴를 고민하다가, 에서 간편식 "제육볶음" 5인분을 구매했어요~ 지난번에는 "닭양념구이" 4인분을 구매해서 조리해 먹었었는데요~ 집 근처에 간편식, 밀키트를 24시간 판매하고 있어서 너무 간편하고 좋은 것 같네요~ https://kkabul10.tistory.com/174 [리뷰] 용산구 보광동, 김준호의 "대단한 갈비" 방문 리뷰 [리뷰] 용산구 보광동, 김준호의 "대단한 갈비" 방문 리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우리 동네에 김준호의 "대단한 갈비" 24시간 무인매장 점포가 생겼습니다. 시장에 장보러 가는데, kkabul10.tisto..

[음식] 소소한 집밥 - 삼겹살, 된장찌개, 막걸리

[음식] 소소한 집밥 - 삼겹살, 된장찌개, 막걸리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집밥이 최고죠~ 요즘같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고기가 댕긴단 말이죠~ 생삼겹살을 사다가 굽고, 된장찌개를 똭~~~!! 그저 행복한 밥상입니다용~~ 우리 집에서 돌고돌고 도는 전용 고기구이 돌림팬~ 자이글의 아류작이지만, 자이글만큼 작동하는 회전팬에 생삼겹을 굽습니다. 된장찌개는.. 정말 구수하게 맛이 좋습니다. 된장과 쌈장, 고추장을 넣고, 돼지고기, 호박, 두부, 양파, 대파를 넣었어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부추와 상추를 썰어서 양념에 무치고, 쌈장을 덜어내고, 스팸 남은 것을 대파와 익혀서 반찬을 냈습니다. 소소하지만, 너무 맛나는 우리 집 집밥이에요~ 김치와, 엊그제 만든 ..

[요리] 해물모둠으로 맛을 낸 "배추된장국" 가볍게 만들기

[요리] 해물모둠으로 맛을 낸 "배추된장국" 가볍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마눌님께서 지난주에 시골, 처갓집에 다녀오면서 알배추를 몇 포기 가지고 왔지요~ 배추 속을 쌈짱에 찍어 먹기도 하고, 다른 음식에 넣어서 먹기도 했는데요~ 배추된장국을 끓여서 먹기로 하고 배추된장국을 끓여봅니다. 벌써 한번 끓여서 먹었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첫 번째는 그냥 끓여서만 먹었고, 이번에 만들 때는 사진을 좀 찍어서 포스팅을 해볼라구요~ ㅋ 배추의 달달한 맛이 일품이고, 우리 집은 된장국을 좋아해서, 자주 된장국을 끓여먹는데요~ 가을도 되고 해서 며칠 먹을 된장국을 많이 만들어 놓기로 했어요~ 재료 : 배추 반포기, 쌀뜨물, 해물모둠 약간, 다시마 4장, 된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쌈장 1스푼,..

[리뷰] "김준호의 대단한갈비"에서 구입한 <닭양념구이> 개봉기, 먹어보기(내돈내산)

[리뷰] "김준호의 대단한갈비"에서 구입한 개봉기, 먹어보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요전 포스팅에서 '김준호의 대단한 갈비' 보광점을 살펴보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https://kkabul10.tistory.com/m/174 구입한 를 개봉하고 먹어볼 시간입니다. '김준호의 대단한 갈비'에는 많은 제품들이 있었지만, 모든 것을 다 먹어볼 수는 없고, 랜덤으로 선택된 이놈을 먹어봄으로써 전체를 분석해 볼 수도 있을 듯... 먼저 상품을 살펴보면, 800g에 4인분, "대단한 닭양념구이", 17,600원입니다. 원산지 및 함량.. 국내산 닭고기가 80% 들어있고, 다국적국 명의의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음을 살펴볼 수 있네요~ 유통기한은 10월 27일까지입니다. ㅋㅋ 유통기한을 하루..

[요리] "닭갈비"와 "콩나물국"으로 만든 소소한 밥상. 나중에 우동사리, 말끔히 비운 한끼 식사!!

[요리] "닭갈비"와 "콩나물국"으로 만든 소소한 밥상. 나중에 우동사리, 말끔히 비운 한끼 식사!!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의정부에 있는 고산지구에 볼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고산지구에서 민락지구로 넘어가는 언덕에 "와마트"라는 대형 마트가 있어요. 여기가 물건값이 엄청 싸고, 다양하고, 엄청 큰 매장이더라구요. 가끔씩 의정부 고산지구를 가게 되는데, 그곳에 갈 때마다 "와마트"에서 여러 가지를 사다가 먹기도 하죠.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양념닭갈비'를 대량으로 구매를 했어요. 예전에 한번 사다 먹었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기 때문이죠. 냉장고에 얼려두었다가 때마다 꺼내먹기로 하고, 오늘은 약간량만 꺼내서 먹기로 했어요.. 애들 엄마가 볼일이 있어서 없는 ..

[음식] 소소한 밥상, 침샘자극! 홍어와 칼집삼겹살을 중심으로~

[음식] 소소한 밥상, 침샘자극! 홍어와 칼집삼겹살을 중심으로~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시장에서 칼집삼겹살과 홍어를 사 왔어요~ 삼합을 먹기 위해서..ㅋ 집에 있는 김치를 잘 씻어서 김치를 함께 먹었더니 금상첨화~ 여기에 생와사비를 첨가하니~ 이건 더 맛있는... ㅋ 술안주입니다. 칼집 삼겹살을 구웠어요~ 칼집이 있어서 더 잘 구워지는 것 같더군요~ 홍어는 국내산 홍어로 만든... 약간 중간으로 삭혀진 홍어를 가져왔지요~ 띠용~ ^^ 생와사비를 덜어내어 같이 먹어줍니다. 생와사비가 함께하니, 정말 맛이 좋더군요~~ ㅋ 코도 뻥 뚫리고요~~^^ 일단 숟가락 위에, 삼겹살을 올리고, 홍어를 올리고, 김치 한 조각을 올리고, 와사비를 조금 올리고... 이렇게 먹으니~~ 와~ 이건 최고인데요? 술안주..

[일상][대화] 아빠와 딸의 대화 "사람은 왜 살아?" feat. LA 갈비찜, 콩나물두부국, 무생채나물, 콩나물무침. 소소한 밥상

[일상][대화] 아빠와 딸의 대화 "사람은 왜 살아?" feat. LA 갈비찜, 콩나물두부국, 무생채나물, 콩나물무침. 소소한 밥상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이 글은 허구입니다. 약간의 사실을 가미한... 그저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아빠! 도대체 사람은 왜 사는 거야?" 딸이 묻습니다. "응? 갑자기 왜?" 아빠는 당황합니다. "그냥 궁금해져서~" 잠시 생각... "잘 먹고 잘살려고~~ 그래서 행복하려구 사는 거 아닐까? 이렇게 맛난 거 먹으면서.. ㅋ" 아무 생각 없이 한마디 합니다. "그게 사는 목표야?" "그렇지... 결국 좋은 대학교 나와서, 좋은 직장 취직하는 것이.. 돈 많이 벌라고 하는 거고,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소고기 사 먹을라고 하는 거 아니겠니?" "헐... 그럼 왜 ..

[요리] 정성을 다해 둘째 딸아이와 함께 먹은 "순대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 정성을 다해 둘째 딸아이와 함께 먹은 "순대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아이들 엄마는 처가에 내려가 있고, 첫째 딸아이는 학원을 갔네요. 둘째 딸아이랑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뭔가 제대로 된 것을 먹고 싶습니다. 어제 순대 전골을 제대로 만들어서 먹었고, 약 1/3의 순대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놈을 이용해서 순대국을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시원한 가을(추운 초겨울인가?)... 뜨끈뜨끈한 순대국 한 그릇이면, 너무 좋을 듯하여, 폭풍 검색과 나름대로의 개인적 레시피를 총동원해서 만들어 봅니다. ※ 결과적으로 너무너무 간단하면서도, 너무너무 맛나게 먹었다는.... 오~ 정말 훌륭한 요리, 음식이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순대국 만들기 (2인분) 재료 : 순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