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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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7

[여행] 홍천 비발디파크 여름여행 다녀왔어요~ 7.17~7.19. 2박3일 일정 소노벨

홍천 비발디파크 정식명칭이 소노벨 비발디파크. 올해 여름여행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일찍 다녀왔다. 7.17.~7.19. 2박3일 일정. 전격적으로 출~~발!! 가는 길에 하늘 구름이 왜이리 예쁜지~~ 서울(용산)에서 홍천 비발디파크까지.. 출발일정이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1시간 50분 걸렸다. (평일은 1시간 20분이면 가는 거리) 네비게이션은 고속도로를 추천하지 않았고, 국도를 이용해서 꼬불꼬불 갔다. 그래도 차가 많아서 한동안 정체 구간에서 서행을 해야만 했다. 토요일만 아니면 빨리 갈 수 있었을거다. 암튼..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데로 가는것이 가장 편리하고 좋다고 생각함!! 금강산도 식후경! 비발디파크 10분 남겨놓은 지점에서 막국수와 묵사발을 한그릇씩 땡기고 간다. 10여분 거리 지점에..

[도서]『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 G2의 대국이 된 중국. 과연 어떻게 세계의 정상에 섰는가?

중국이라는 나라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과연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 우리는 중국을 얼마나 알고 있고, 이웃 국가로서 또 공산국가로서의 중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헨리 키신저는 굳게 닿여 있던 중국을 다년간 방문하면서 핑퐁외교로 알려진 외교를 바탕으로 중국과 미국의 외교협상을 이끌었다. 당시 헨리 키신저가 중국을 방문하면서 만나고 느끼고 기록한 내용과 해제된 비밀문서를 바탕으로 중국을 말한다. 헨리 키신저는 1971년 처음 중국 땅을 밟는다.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가서 대통령 안보 보좌관, 국무장관을 거치면서 미국 외교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그는 중국과 미국의 외교를 정상화 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 헨리 키신저가 바라본 중국 죽의 장막으로 불리던 중국. 공산당 1당 독재로 인권이 없던 나..

[도서]『왜 일본 제국은 실패하였는가?』 노나카 이쿠지로 外. 주영사.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의 성공은 없다.

왜 일본 제국은 실패하였는가?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때 무지 궁금해 졌다. 뭣을 어째서 어디서 어떻게 실패를 했다는 거지? 이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의 소감... 음.. 글쿠나. 역시 변화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나... 사람이 변화한다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것이구나.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성공에 대한 발목을 잡을 수 있는 큰 터럭이구나. 조직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상화에 맞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변화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망하는 구나. 근대 일본은 동양에서는 가장 앞서나가는 선진국이었고,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는 동시에 대동아공영권의 선두주자로서 동양을 전부 먹으려고 했었다. 아픈 역사의 한장면에서.. 왜 일본은 성공하지 못하고 패망했는지를 다룬 책이다. 노나카 이쿠지로 등 5명.. 의 작가. 이들이 ..

[도서]『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작을 읽다.

세계 문학사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언젠가 한번 노인과 바다를 읽어 보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던차에 헤밍웨이의 걸작 '노인과 바다'를 읽었다. 동화인가? 실화인가? 동화도 아니고 실화도 아니라는데... 사람의 생각속에서 탄생하는 이런류의 대작 소설들은 그 사람의 골수에서부터 짜고짜고서 나오는 것인가? 어떻게 이런 구상과 스토리를 생각해 냈을까? 그리고 독자로 하여금 크나큰 감동을 느끼도록 하는 힘은 무엇인가? 책은 여러가지다.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는 책에서부터 역자의 상상속에서 나오는 것까지... 이 단순하고 얇은 책. 노인과 바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핵심만 뽑아서 엮은 걸작이라고 나는 감히 평하고 싶다. 노인은 늙었고, 청새치와의 혈투에서 이기는 ..

[도서]『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스펜서 존슨. 미로에서 나오는 방법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다 읽었다. 감동 그 자체다. 책을 읽고 감동을 받은 적이 얼마나 되던가?? 매우 넘치게도 크나큰 여운을 남기게 하는 책이다. 많고 많은 글자수와 두꺼운 책이 주는 내용 보다도... 간명하지만 우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이 모든 묘사들...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맛갈나는 글들... 신념은 내가 바꿔야 한다. 상황이나 환경이 바꿔주는 것이 결단코 아니다. 환경의 노예가 되어서는 절대 안될 터! 뭔가 알듯 하면서도 모르겠는... 그래서 이책은 알겠지만, 심오하게도 모르겠다. 원래 어려운 것일 수록 강렬하고 스포티하다. 이책을 통해 인생이 바뀌나? 실천하고 행동하는 수 밖에....

[세상] 코로나19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8월 8일까지로 2주 연장 되었네요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네요... 날씨는 엄청나게 더워지고.. 지글지글 끓는데.. 바이러스의 기세는 낮아질 줄 모르는 군요.. 어제(7.22.)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1,630명(국내 1,574명, 해외유입 56명) 이네요... 현재까지 누적 18만5천733명이고 합니다. 헐... 그나마 다행인것은 전날보다 212명 줄어들었다고 하니까.. 이 기세가 조금씩이라도 꺽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거 어떻해야 할까요? 4차 대유행이 꺾이지 않고 지속되고 있으니... 원... 국민들이 동참해서 이 기세를 꺽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약간 허탈하네요.. 자영업자들만 죽어나게 생겼어요... 흑흑 정부에서는 이러한 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해서 풀어지지 않으니까,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다고 발표를 했..

[건강] 보스웰리아, 무릎 너무 아파서 알아봤어요

어릴때부터 천방지축으로 뛰어놀던 탓에... 그리고 젊은 시절에 함부로 몸을 굴리고 뛰어 놀던 탓에... 게다가 건강이라는 것이 항상 내몸에 붙어 있을 것이라는 얄팍한 생각에... 내 무릎은 엄청시리 망가졌더랬지요~~ 그래서 이것저것 많은 약제들과 물리치료 등등 해봤지만, 무릎은 안쓰는 것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드랬죠~~ 하지만,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이 남았고.. 평생 움직여야 했기에... 여기저기 기웃되면서 찾아보았는데, 보스웰리아 이놈이 딱 하고 나타난겁니다. 보스웰리아 : 감람과라는 속에 속하는 보스웰리아는 세라타(Boswellia serrata) 라는 식물(나무)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 나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과 중동지역이라고 하구요~~ 인도에 있는 건조한 구릉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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