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의 소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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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막걸리가 생각날 때는 '파김치전'과 '신김치전'이지~~ 파김치전, 신김치전 만들어서 먹어보기~

[요리] 막걸리가 생각날 때는 '파김치전'과 '신김치전'이지~~ 파김치전, 신김치전 만들어서 먹어보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기분이 울적할 적에는~ 알코호올~~!! 이 땡기는 것은... 인류 역사의 변화불변의 일상이던가요? ㅋㅋ 막거리가 생각이 났지요~~ 막걸리 한잔!! 똭!! ㅋ~~ 막걸리 하면..... 뭐다? 당연히 전이죠~~!! 전~~!! 그래서 냉장고를 뒤져서 수배를 해보니, 파김치와 신김치가 있더란 말입니다. 흠흠... 그럼~~ 오늘은 파김치전과 신김치전이다!! 마눌님과 함께~ 오붓하게 한잔씩 기울이기 딱 좋은~~ 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 파김치전 만들어 보기~ 파김치~~ 올해 김장을 담그면서, 파김치도 함께 담갔는데요~ 이제 익을 대로 익어서~ 그 맛이 정말 좋습니..

[요리] 속이 불편한 딸을 위해 간편하고 쉬운 '계란죽' 순식간에 만들어서 먹여주기~

[요리] 속이 불편한 딸을 위해 간편하고 쉬운 '계란죽' 순식간에 만들어서 먹여주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사랑하는 딸이... 아팠답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서, 약을 먹었는데.. (다행히 코로나는 음성이 나왔는데요...) 약에 항생제가 너무 센 약이 들어있었던지, 설사를 하고, 속이 안 좋다고 하네요~ 밥도 싫다고 하고... 그래서 죽을 만들어서 주겠다고 하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속하게 계란죽을 쒀 주었지요~ 재료는 밥한그릇, 계란 두개, 참기름, 소금, 후추, 물... 되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재빨리 재료를 꺼내서 준비를 하고~~ 서둘러 죽을 만들었네요~ 냄비에 물을 어느 정도 넣고 불을 올려서, 밥을 넣고 끓여주었습니다. 어느정도 밥이 물에 익어 갈 때쯤~ 참기름을 넣어줍..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제4부 1권(13권째)를 읽다.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제4부 1권(13권째)를 읽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대작!! 대하소설 '토지'를 읽고 있습니다. 총 21권으로 구성된 어마어마한 규모의 책이지만, 꾸준하게 매일... 일정 부분을 읽으면서 꾸준하게 읽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13권째까지 읽었네요~ 갈수록 더욱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당시 시대상을 알 수도 있으며, 박경리 선생님의 예리하고 놀라운 필체를 경험하면서... 또한 선생님의 광범위한 지식과 섬세한 표현력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완독의 그날까지 지속적인 정진만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파이팅입니다!! [토지 제4부 1권(13권째) 구성] 박경리 선생님의 대하소설 '토지' 제4부 1권은, 제1편 '생존의 본능' 서(..

[음식] 집에서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는 "해물탕 밀키트"와 매운맛을 잡아 주는 "계란찜" 만들어서 함께 먹어봐요~

[음식] 집에서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는 "해물탕 밀키트"와 매운맛을 잡아 주는 "계란찜" 만들어서 함께 먹어봐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점차 깊어가는 겨울이네요~ 뜨끈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시장에서 장을 봐오면서 해물탕 밀키트를 구매해봤습니다. 냉동식품 코너에 있는 것을 입양했는데요~ 뭐... 워낙 해물탕 밀키트는 다양해서~ 뭘 사야 하나? 하고 여러 가지를 비교해본 결과!! 너로 결정했어~~!! 하고 이놈을 구매를 했답니다. 그리고... 해물탕만 먹으면, 매울지도 모르니, 계란찜도 함께 준비를 했답니다. 여러 가지가 들어있더군요~ 다국적 재료들입니다. 페루, 아일랜드, 중국, 아이슬란드, 아르헨티나, 태국, 베트남, 칠레... 이거 뭐~~ 거의 글로벌의 상징이 아닐까 하는..

[퍼옴] 좋은 글 - 사랑을 가장 많은 받은 10선 글귀들~ (퍼옴)

[퍼옴] 좋은 글 - 사랑을 가장 많은 받은 10선 글귀들~ (퍼옴)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아는 지인이 좋은 글을 보내주셨길래~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10선 글귀들~~ #1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증에서) 1.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 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2.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3.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4.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음식] 미국산 수입냉장 꽃등심으로 스테이크 같은 소고기 파티를 했어요~

[음식] 미국산 수입냉장 꽃등심으로 스테이크 같은 소고기 파티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요즘은 소고기 값이 엄청 비쌉니다. 돼지고기 가격도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고 있죠~ 고기 한번 먹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그래도 고기는 사랑이니까, 안 먹을 수도 없고... 그래서... 미국산 수입냉장 꽃등심을 구매해 봤어요~ 요즘 수입 소고기도 꽤 먹을만하다는 내용을 봤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수입산 소고기에서 냄새도 나고 군내 때문에 먹기 힘든 경험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좀 다를까요? 어쨌든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거슨... 미국산 수입 냉장 꽃등심~~ ^^ 꽃등심입니다!!! 뭐~~ 마블링 적당하고, 빛깔 좋고~~ 훌륭합니다. 한우보다는 매우 저렴하죠~ (사실... 한우가 좋은데.....

[음식] 먹다 남은 족발로 "족발 볶음밥" 만들어 먹기~^^

[음식] 먹다 남은 족발로 "족발 볶음밥"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일전에 정말 맛있는 족발을 먹었더랬죠~ https://kkabul10.tistory.com/223 [맛집][리뷰] 수제 족발 전문점, "남산족발"에서 족발 포장배달해서 먹었어요~~ [맛집][리뷰] 수제 족발 전문점, "남산족발"에서 족발 포장배달해서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왠지 그런날 있죠? 집에서 아무것도 음식 만들기 싫을때~ 그때는 뭐든지 배달 kkabul10.tistory.com 그 족발을 먹다가 족발이 어느 정도 남았는데... 그다음 날 남은 족발을 사용해서 "족발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더랬죠~ 물론, 한참 전의 이야기입니다만.. ㅋ 이제야 포스팅을 쓰게 되네요~ 솔직히... 날씨도..

[음식][일상] "부대찌개" 밀키트 구매해서 소소하게 맛나게 먹었어요~

[음식][일상] "부대찌개" 밀키트 구매해서 소소하게 맛나게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요즘은 밀키트나 완전조리식품, 배달 등이 대세지요~ 코로나로 인해서, 외부 외식 등이 많이 제한되는 이런 시기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성행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정말 간단하게 잘 만들어져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들이 난무하는 경향을 많이 보게 됩니다. 난무한다? 표현이 좀 거칠기는 하지만, 쇼핑을 하다 보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완전조리식품을 포함해서 밀키트라든지 간편조리형 세트메뉴들을 많이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쇼핑을 하면서 구매한 이 부대찌개 밀키트도 그런 유형인데요~ 가격은 6,980원. 7,000원이 약간 안 되는 금액인데, 2~3인이 충분히 먹을 수..

[새해]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대망의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침에 동녘 하늘에서 솟아오르는 힘찬 태양을 바라보면서~ 새삼스럽게 또 한살 늘어가는 것도 한탄하지만, 올해는 더욱 정진해서, 열심히 살아보자는 다짐도 해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2022년 1월 1일이 숨가쁘게 시작되었네요~ 시간이란 참으로 허망하게도 지나가고, 그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이렇게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새삼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하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과 정서들이... 만감이... 착잡한 심정으로 올라오는 것기도 합니다. 2022년... 검은 ..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제3부 4권(12권째)를 읽다.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제3부 4권(12권째)를 읽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대작!! 대하소설 "토지" 전권을 읽고 있습니다. 총 21권으로 구성된 이 대하소설은 한 많았던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12권째를 읽었으니, 반을 넘어섰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일제시대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도 배우고 책에서도 읽고, 박물관 같은 곳에서 접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실제 당시 우리 민족 사람들의 삶을 기반으로 기록된 것은 매우 낯선지라.. 이 책의 진가가 정말로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대저작 "토지"를 읽고 있노라면, 정말 선생님의 어마어마한 능력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게 됩니다. 암튼 마지막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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