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속이 불편한 딸을 위해 간편하고 쉬운 '계란죽' 순식간에 만들어서 먹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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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속이 불편한 딸을 위해 간편하고 쉬운 '계란죽' 순식간에 만들어서 먹여주기~

푸른하늘은하수 2022. 1.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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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속이 불편한 딸을 위해 간편하고 쉬운 '계란죽' 순식간에 만들어서 먹여주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사랑하는 딸이... 아팠답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서, 약을 먹었는데..
(다행히 코로나는 음성이 나왔는데요...)

약에 항생제가 너무 센 약이 들어있었던지,
설사를 하고, 속이 안 좋다고 하네요~

밥도 싫다고 하고...
그래서 죽을 만들어서 주겠다고 하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속하게 계란죽을 쒀 주었지요~


재료는 밥한그릇, 계란 두개, 참기름, 소금, 후추, 물... 되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재빨리 재료를 꺼내서 준비를 하고~~
서둘러 죽을 만들었네요~

계란죽 재료를 준비를 했습니다.



냄비에 물을 어느 정도 넣고 불을 올려서,
밥을 넣고 끓여주었습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밥을 풀어주었어요~



어느정도 밥이 물에 익어 갈 때쯤~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고소함을 이끌어내기 위함이죠~

참기름을 넣어주었답니다.



참기름에 범벅된 밥을 잘 저어서 끓여줍니다.

참기름을 섞으면서 죽을 만듭니다.



물이 바닥을 드러냅니다.
서둘러 물을 조금씩 보충해 주면서 끓여주었습니다.

물이 부족하면 물을 보충해 주면서 끓였어요~



어느 정도 끓어 올라서 익혀졌을 때,
계란 두 개를 탁 풀어서,
숟가락으로 잘 풀어주면서 섞어줍니다.

그래야 밥과 계란이 잘 섞이겠지요~?

계란 2개를 풀어서 섞어주었어요~



소금도 약간량 넣어주었답니다.
후추도 조금 뿌려주었구요~~

소금과 후추를 넣어주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후다닥~!!
계란죽이 완성이 되었답니다.

휘휘 잘 섞어서 죽을 만들었어요~



살포시 그릇에 담아내었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풀어지면서,
계란죽의 색상이 노랗게 물들었는데,
색상이 예쁘네요~

아주 간단한 요리지요? 계란죽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딸아이가 맛있다고 합니다.
"아빠 맛있어~~ "

음..
기분이 좋아집니다.

맛있는 계란죽이 되었습니다. 딸아이가 잘 먹네요~



소금을 약간만 넣어서,
김치와 함께 먹네요~

김치를 올려서 먹으면 더 맛이 좋아요~


자식이 아프면 속상하죠~
특히 설사 같은 거 해서,
밥을 제대로 못 먹으면... 더욱 속이 상한답니다.

계란죽이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죽이라도 쒀주니,
잘 먹어줘서 다행이네요~

약을 그만 먹으라고 했습니다.
밥을 잘 먹어야 병도 낫는데,
약 때문에 밥도 못 먹으면,
그 약은 나쁜 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주 좋은 약은 잘 먹는 밥이라고 들었었는데...
그 말이 맞는 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암튼~
아픈 딸을 위해서 후다닥~ 계란죽을 만들어 봤는데,
딸이 많이 괜찮아져서 정말 다행이기는 했답니다.

손쉽고 간편하게 계란죽을 쑤어본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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