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음식'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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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음식 7

[요리] "닭갈비"와 "콩나물국"으로 만든 소소한 밥상. 나중에 우동사리, 말끔히 비운 한끼 식사!!

[요리] "닭갈비"와 "콩나물국"으로 만든 소소한 밥상. 나중에 우동사리, 말끔히 비운 한끼 식사!!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의정부에 있는 고산지구에 볼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고산지구에서 민락지구로 넘어가는 언덕에 "와마트"라는 대형 마트가 있어요. 여기가 물건값이 엄청 싸고, 다양하고, 엄청 큰 매장이더라구요. 가끔씩 의정부 고산지구를 가게 되는데, 그곳에 갈 때마다 "와마트"에서 여러 가지를 사다가 먹기도 하죠.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양념닭갈비'를 대량으로 구매를 했어요. 예전에 한번 사다 먹었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기 때문이죠. 냉장고에 얼려두었다가 때마다 꺼내먹기로 하고, 오늘은 약간량만 꺼내서 먹기로 했어요.. 애들 엄마가 볼일이 있어서 없는 ..

[요리] 정성을 다해 둘째 딸아이와 함께 먹은 "순대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 정성을 다해 둘째 딸아이와 함께 먹은 "순대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아이들 엄마는 처가에 내려가 있고, 첫째 딸아이는 학원을 갔네요. 둘째 딸아이랑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뭔가 제대로 된 것을 먹고 싶습니다. 어제 순대 전골을 제대로 만들어서 먹었고, 약 1/3의 순대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놈을 이용해서 순대국을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시원한 가을(추운 초겨울인가?)... 뜨끈뜨끈한 순대국 한 그릇이면, 너무 좋을 듯하여, 폭풍 검색과 나름대로의 개인적 레시피를 총동원해서 만들어 봅니다. ※ 결과적으로 너무너무 간단하면서도, 너무너무 맛나게 먹었다는.... 오~ 정말 훌륭한 요리, 음식이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순대국 만들기 (2인분) 재료 : 순대..

[요리] 압력밥솥에 대충 만들어 엉망된 삼계탕과 닭죽. 역시 서두르면 되는 게 별로 없네요~ 그래도 맛있게~~^^

[요리] 압력밥솥에 대충 만들어 엉망된 삼계탕과 닭죽. 역시 서두르면 되는 게 별로 없네요~ 그래도 맛있게~~^^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뭐든지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너무 바쁘게 정신없이 하다 보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죠.. 며칠 전에 통닭과 삼계탕 부재료를 사다 놨었어요~ 기력도 기력이지만, 삼계가 먹고 싶었고, 닭죽도 먹고 싶었지요...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삼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일이 바빠서 조금 늦게 퇴근을 하고 말았지요.. 7시에 가까이 가고 있는 시계를 보면서 정신이 다 날아가 버렸지 뭐예요~~ 사진도 한컷 한컷 찍어야 하는데... 너무 황망한 가운데, 사진도 제대도 찍지 못했죠~ 어쨌거나... 블로그보다는 삼계와 닭죽을 살려야 했기..

[음식] '소고기다시다'를 활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콩나물무국' 만들기

[음식] '소고기다시다'를 활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콩나물무국' 만들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도 냉장고를 털어보기로 했습니다. 냉장고를 열고 보니, 먹다 남은 무가 빛이 바래가고 있고, 콩나물은 시들어가고 있고, 두부는 일부분만 뎅그러니 있네요.. 이놈들을 활용하기로 합니다. 콩나물무국을 끓여야겠다!! 시들어가는 이 재료들에 심폐소생술을 발휘해서 식감을 살리고, 특제 가루인 소고기다시다를 이용해서 맛을 내기로 작정을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총동원합니다. 사용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 물 400리터, 무, 콩나물, 대파, 두부, 소고기다시다, 청양고추, 새우젓, 후추, 소금 모든 재료들은 계량을 하지 않고, 눈대중을 사용했습니다. 시원한 콩나물무국 끓이기 1. 무를 손질합..

[음식] 하루 동안 열심히 만들어 완성한 "소갈비탕", 국물이 끝내주는군요.

[음식] 하루 동안 열심히 만들어 완성한 "소갈비탕", 국물이 끝내주는군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시장에서 소갈비를 구매했습니다. 아이들이 갈비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몇번 봉투에 담긴 갈비탕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요~ 봉투에 담긴 갈비탕을 먹는것도 좋지만, 직접 해먹어 보는 것도 의미있겠다 생각을 해었던 것이죠.. 그런데... 다시는 않할랍니다. 오우.... 기름기.. 기름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하루종일 걸립니다. 이거.. 정성이 무지하게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더라구요... 사용한 재료는 이렇습니다. [재료] 갈비 한팩, 무 적당량, 양파 2개, 대파, 마늘, 통후추, 국간장, 다진마늘, 물 다량 [고명] 계란지단, 당면, 대파약간 1. 소갈비를 물에 5시간 방치 일단 소갈비는 한팩을 샀는데..

[음식] 특제소스를 사용해서 새콤달콤한 "가지탕수육" 만들어 집에서 먹기

[음식] 특제소스를 사용해서 새콤달콤한 "가지탕수육" 만들어 집에서 먹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시장에서 장을 보는데, 가을 제철 채소인 가지가 눈에 띄었죠. 어렸을 때 가지 요리를 많이 먹었었는데... 그래서 가지를 샀습니다. 그리고 폭풍 검색을 통해 가지탕수육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가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하죠~ 일본 사람들이 년간 2kg을 먹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100g 정도를 먹는다고 해요. 가지는 수분함량이 높고, 저열량 식품인데요, 100g당 17kcal로 적네요~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좋고, 칼륨, 칼슘, 철분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다고 알려졌죠~ 또 안토시아닌계 색소인 히아산과 나스닌 때문에 보라색을 띠는데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라고..

[음식] 집에서 소소하게 "닭볶음탕" 해 먹었어요~ 칼칼하고 달콤하네요. 어렵지 않아요.

[음식] 집에서 소소하게 "닭볶음탕" 해 먹었어요~ 칼칼하고 달콤하네요.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닭볶음탕을 해 먹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애들은 비대면으로 공부를 하고, 학교도 가지 않죠. 냉장고를 뒤져보니 집에 뭐 먹을만한 게 없네요... 그래서 급하게 닭볶음탕을 해 먹기로 작정을 하고, 하림 닭볶음용 1마리를 사 와서 바로 만들어 봅니다. 왜냐하면, 닭은 언제나 사랑이니까요~ (시간이 없어서 대충대충 빨랑빨랑했습니다!) 4명 가족이 먹을 예정인데, 1 마리면 충분합니다. 다들 많이 먹는 편은 아니어서.... 제가 무슨 일류 요리사도 아니고, 닭볶음탕 집 사장님도 아니고... 도움이 필요해서 폭풍 검색으로 "만개의 레시피"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어 봅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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