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둘째딸 하나로의료재단에서 "독감백신접종"하고 중국집 '차이나궁'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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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둘째딸 하나로의료재단에서 "독감백신접종"하고 중국집 '차이나궁' 방문 후기

푸른하늘은하수 2021. 11. 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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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둘째딸 하나로의료재단에서 "독감백신접종"하고 중국집 '차이나궁'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주말에 둘째딸이 독감백신을 맞았는데요~

코로나가 창궐하는 와중에, 독감백신을 맞는 것도 매우 필요하다는 뉴스도 있고,

독감으로 인해서 코로나 증세가 나타다는 것도 두렵고 해서,

독감백신을 맞기도 했죠~

마눌님과 첫째딸은 지난번에 독감백신을 맞았으니, 이번에는 둘째딸만 독감백신을 맞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는 "하나로의료재단"인데요~

그랑서울이라는 건물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차를 타고 갔는데요~

나중에 주차료를 정산해 주니, 결국 무료로 주차하고 다녀온 셈이네요~

 

주차는 지하3층에 했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차도 많지 않아서 수월하게 주차를 하고, 

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랑서울이라는 건물은 GS건설이 입주해 있는 건물입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그랑서울, 하나로의료재단 방문



일단 1층까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하나로의료재단으로 올라가는 다른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그랑서울에 있는 하나로의료재단은 5층에 있어요~

 

 

5층에 도착해서, 방문자 설문지를 작성하는데요~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각자가 이 종이의 설문을 작성했답니다.

뭐... 내용은 대단한게 없네요~

 

사전 예약을 하면, 출입증을 보여주고 바로 통과가 가능한데...

우린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으니, 설문에 응합니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서 설문서를 작성힙니다.

 

 

설문지 작성을 완료하고, 소독약 분무기가 뿌려지는 통로를 이용해서 내부로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장비들이 잘 설치가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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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물분무기를 통과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우와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여기는 건강검진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올해 마지막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무수한 인원들로 인해서 북적북적~~
많기도 합니다.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독감백신을 맞기 위해서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한켠에서 작성을 했네요~

 
독감백신을 맞기 위해서 예진표를 작성합니다.

 


 

주차는 출입구 바로 옆에 있는 부스에, 차량 번호를 말했더니,

바로 주차 시간을 입력해 주더군요~

매우 좋은 시스템입니다.

 

 

문 옆에 있는 이 부스에서 주차를 넣어줍니다.

 

잠시 기다리다가,

주사실로 안내되어서 갔습니다.

주사실 밖에서 잠시 대기를 했고요~

 

이름을 호명해서, 일단 예진을 받고, 주사실로 갔습니다.

 

드디어 주사실로 갑니다.

 

 

간호사?? 분인지, 직원?? 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주사 바늘을 들고 무시무시하게 우리 둘째딸의 왼쪽 팔을 잡고...

주사를 쓱~~ 금방 넣어버립니다.

 

둘째딸은 아빠의 손을 꽉 잡고... 놓지 않습니다.~~

 

으앗! 독감백신 주사를 접종하고 있는 우리 둘째딸

 

주사를 다 맞고..

밖에서 5분간 대기를 하랍니다.

대기를 하면서 예방백신 접종 안내문을 읽어 보라고 하네요~

 

접종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접종 후 주의사항을 살펴봅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을 하면 안되겠고, 가벼운 샤워는 가능하군요~

 

 

백신접종을 하고 나서 접종안내문을 읽고 5분간 대기

 

주사를 성공적으로 온몸으로 투입한 둘째딸아이는...

이어서, 집 근처로 이동해서,

치과를 다녀왔고, 

다음으로 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이빨도, 손목,무릎도 아픈 우리 둘째딸... 둘째딸과 데이트를 하는건지, 

종합병원을 순회하는 건지...

아무튼 딸을 데리고 여러 병원들을 오고 가면서 배가 고파집니다.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서 요기를 하기로 합니다.

 

 

 

그냥 우리집 근처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가끔... 중국음식이 생각나면 들르는 곳이죠~

 

집 근처에 있는 중국집. 차이나궁

 

 

내부에 테이블은 몇개 없고,

실내도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소규모 중국음식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차이나궁 내부는 협소하고 탁자도 몇개 없지요

 

 

메뉴는 벽에 부착되어 있어요~

메뉴도 그리 엄청나게 다양한 편은 아니고요~

소규모로 운영되는 그런 집인 모양입니다.

옆에 원산지 표시도 부착되어 있어요~

 

메뉴도 몇개 없고요~ 메뉴와 원산지 표시

 

 
 

둘째딸만 점심을 먹을 것이 아니라서,

마눌님과 첫째딸도 소환을 해서 같이 먹기로 합니다.

탕수육 작은거 하나, 짜장면 1개, 짬뽕 2개를 주문합니다.

 

일단 밑반찬이 깔리네요~ 이건 뭐.. 어느 중국집이나 동일 하지요~ ^^

 

단무지, 양파.. 밑반찬이 깔립니다.

 


먼저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음~~ 탕수육~~ 일단 비주얼이 좋네요~
배가 고파서 그런지.. 정말 맛이 좋아 보입니다.

탕수육이 먼저 나오네요~

 

 
 
짜장과 짬뽕..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탕수육을 먼저 먹어봅니다.
탕수육을 먹기전에 탕수육을 찍어 먹을 소스를 따로 조제를 해야죠~
고춧가루와 식초와 간장을 1:1:1로 넣어서 소스를 만들었고요~
 
이것도 같이 찍어 먹습니다.
 
 
탕수육을 찍어먹을 소스를 조제했습니다.

 

 

 

은근한 고기맛이 겉바속촉이 되어 있고,
소스가 흘러넘쳐 맛이 좋습니다. ㅋ
 
탕수육은 정말 맛좋습니다.

 

 

이 탕수육을 먹고 있는 와중에 짬뽕과 짜장면이 나옵니다.

짬뽕~~ 짬뽕 국물~~!! 

넘 영롱한 것이 맛 좋아 보입니다.

그렇게 맵지도 않고, 면도 불지 않아서 좋네요~

 

짬뽕~~ 국물맛이 좋고요~~
 
 

배도 고프고, 맛나는 짬뽕이 나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짬뽕은 국물맛이 좋아야 하는데, 이집 짬뽕 국물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참으로 먹을만 하네요~

 
 
 
 
짬뽕 면도 불지 않고 통통하고, 맛도 좋고, 내용물도 많네요~
 

 

다음은 짜장면~

짜장면은 뭐... 국민 음식이죠~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나는 짜장면을 주말에 먹으니

너무 좋네요~~

 

짜장면입니다. ㅋㅋ

 

 

짜장소스를 면과 잘 섞어서

맛있게 후루룩 먹어줍니다.

그 맛이란~~ ㅋ

 

달착지근하게 퍼지는 짜장의 내음이 정말 맛좋게 속으로 넘어갑니다.

짜장면은 달고 맛이 너무 좋네요~~

 

 
 

이렇게 또 소소하게 하루가 가고 있네요~

둘째딸의 독감 백신접종과, 그후 연이은 병원 방문,

그리고 허기진 배를 잡고 방문한 중국집에서의 짜장과 짬뽕의 울림!!

정말 좋은 조합이지 않나요?? ㅋ

 

이상으로 포스팅 마칠께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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