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한우 등심과 소소한 밥상~^^ 행복한 집밥 즐겼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평온한 주말이 지나가고,
또다시 활기찬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주말에 먹은 것은 아니고요,
지난 주중에 먹은 건데...
요리를 포스팅 한건 아니고,
그냥 소소한 밥상을 찍어보았어요~
지인이 추석을 맞이해서
한우 등심을 선물했어요~
그래서 등심을 먹었더랬죠~
한우 등심이야 뭐...
요리랄께 없으니까,
그냥 팬에 구워 먹었죠~
한우등심이 기본이 되니까,
그냥 한상이 차려지네요~~
정말 소소한 밥상입니다.
한우 등심과 함께
먹을 채소 샐러드를 구웠어요~
호박, 버섯, 마늘, 토마토, 파프리카를
잘 잘라서 팬에 구었습니다.
등심과 함께 먹을
사이드 메뉴죠~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살리고,
식감이 있어서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반찬류인데요~
물 오이지입니다.
사각사각...
정말 맛있고, 시원한
물 오이지입니다.
볶음김치.
김치를 식용유와 들기름에 적절히
졸여서 만든 반찬이죠~
김치만 맛있으면 좋죠~
우리 아이들이
볶음김치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이기도 합니다.
오이지입니다.
물 오이지와는 다르게
짭쪼르름한 맛이 일품이죠~
이번에 지인분이 직접 만드셔서
우리 집에 선물로 가져온 특별 메뉴죠.
참기름 내가 풀풀 풍기는
정말 맛나는 음식입니다.
아주 쉽게 그냥 잘라서 먹는
파란색 브로콜리~
살짝 데쳐서 먹어도 맛있죠.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맛이 일품이랍니다.
참고로 비타민의 보고죠~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죠~
밥은 냉동해서 얼려놓은 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고 있어요~
밥을 그때그때 해 먹는 게
가장 맛이 좋기는 하죠.
하지만 요즘처럼 바쁠 때는
냉동밥 만들어서
얼려놓았다가
녹여서 먹는 것도 매우
유용하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환절기에는 건강을 챙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가장 좋은 보약은
잘 챙겨 먹는 한 끼의 식사라고 했습니다.
맨날 무얼 먹을까? 하고,
늘 고민에 휩싸입니다만,
이렇게 간소하게 소소하게
잘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모두들 맛난 음식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내가 행복한 요리(C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 매콤 달콤한 "낙지볶음" 으로 소소한 한끼 가족식탁 만들기 (64) | 2021.09.17 |
---|---|
[음식] 특제소스를 사용해서 새콤달콤한 "가지탕수육" 만들어 집에서 먹기 (69) | 2021.09.16 |
[음식] 집에서 얼큰하고 칼칼한 "꽃게탕"과 푸딩처럼 맛좋은 "계란찜" 만들어서 맛나게 먹어봐요~ (102) | 2021.09.13 |
[음식] 메추리알과 마늘 듬뿍 넣은 "한우사태 소고기 장조림" 만들어 먹기~~ (52) | 2021.09.11 |
[음식] (백종원 따라하기) "대패삼겹살 콩나물 불고기"로 한상 차리는 소소한 밥상. 행복한 밥상입니다. (80) | 2021.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