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한우 등심과 소소한 밥상~^^ 행복한 집밥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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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한우 등심과 소소한 밥상~^^ 행복한 집밥 즐겼어요~

푸른하늘은하수 2021. 9. 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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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한우 등심과 소소한 밥상~^^ 행복한 집밥 즐겼어요~

한우등심과 소소한 밥상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평온한 주말이 지나가고,
또다시 활기찬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주말에 먹은 것은 아니고요,
지난 주중에 먹은 건데...

요리를 포스팅 한건 아니고,
그냥 소소한 밥상을 찍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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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추석을 맞이해서
한우 등심을 선물했어요~
그래서 등심을 먹었더랬죠~



한우 등심이야 뭐...
요리랄께 없으니까,
그냥 팬에 구워 먹었죠~

 

역시 한우등심은 사랑입니다.

 


한우등심이 기본이 되니까,
그냥 한상이 차려지네요~~
정말 소소한 밥상입니다.

 

 

 

한우밥상과 소소한 한상

 


한우 등심과 함께
먹을 채소 샐러드를 구웠어요~
호박, 버섯, 마늘, 토마토, 파프리카를
잘 잘라서 팬에 구었습니다.

등심과 함께 먹을
사이드 메뉴죠~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살리고,
식감이 있어서 더욱
맛있습니다.



등심과 함께 먹을 채소류 사이드메뉴

 

그리고 반찬류인데요~
물 오이지입니다.
사각사각...
정말 맛있고, 시원한
물 오이지입니다.

 

물 오이지 사각사각 맛이 일품이죠~

 

볶음김치.
김치를 식용유와 들기름에 적절히
졸여서 만든 반찬이죠~
김치만 맛있으면 좋죠~

우리 아이들이
볶음김치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이기도 합니다.

 

볶음김치! 정말 맛나는 기본찬입니다.

 

오이지입니다.
물 오이지와는 다르게
짭쪼르름한 맛이 일품이죠~

이번에 지인분이 직접 만드셔서
우리 집에 선물로 가져온 특별 메뉴죠.

참기름 내가 풀풀 풍기는
정말 맛나는 음식입니다.

 

오이지~ 참기름 내음으로 더 맛나죠~

 

아주 쉽게 그냥 잘라서 먹는
파란색 브로콜리~
살짝 데쳐서 먹어도 맛있죠.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맛이 일품이랍니다.

참고로 비타민의 보고죠~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죠~

 

브로콜리! 살짝 데쳐서 먹었어요~

 

밥은 냉동해서 얼려놓은 밥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고 있어요~

밥을 그때그때 해 먹는 게
가장 맛이 좋기는 하죠.

하지만 요즘처럼 바쁠 때는
냉동밥 만들어서
얼려놓았다가
녹여서 먹는 것도 매우
유용하답니다.



냉동밥은 전자레인지에 녹혀서 먹었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환절기에는 건강을 챙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가장 좋은 보약은
잘 챙겨 먹는 한 끼의 식사라고 했습니다.

맨날 무얼 먹을까? 하고,
늘 고민에 휩싸입니다만,

이렇게 간소하게 소소하게
잘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모두들 맛난 음식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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