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 BHC 골드킹윙+뿌링치즈볼+뿌링핫도그+콜라1.25L / 캐시워크 쿠폰으로 사먹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캐시워크를 시작한 지... 엄청 오래되었네요?
매일같이 티끌이 모여서... 모여서... 태산이 되는 게 아니라,
치킨이 되고 있어요~ ㅋ
이번에 살펴보니, 캐시워크에 모인 캐시가 5만원에 가깝게 쌓여 있네요?
그래서 냉큼 치킨으로 바꿔 먹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도 치킨이 땡긴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주문을 합니다.
이번이 벌써 12번째 치킨을 사 먹는 셈이네요~~ ㅋ
역시 티끌은 모아야 티끌이지만, 치킨도 된다는 점!! 너무 좋네요~~
아이들과 상의한 끝에, BHC에서 치킨을 주문하기로 합니다.
골드킹윙+뿌링치즈볼+뿌링핫도그+콜라1.25L
42,700캐시가 소모됩니다.
일단 캐시워크에서 E-쿠폰으로 전환을 하고,
BHC 앱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42,700캐시를 사용했는데, 주문은 32,500원이로군요... 헐..
주문하는데 60분이 소요된답니다.
점잖게 기다립니다.
따란~~ 주문한 치킨이 도착을 했습니다.
40분 만에 왔네요~ 그래도!!
개봉박두~~
비닐포장을 열고...
이렇게 구성이 되었음을 확인합니다.
골드킹윙과 뿌링치즈볼, 뿌링핫도그, 콜라, 무가 왔습니다.
먼저 골드킹윙을 개봉합니다.
치킨은 누런종이색 포장에 들어있습니다.
치킨의 다리와 윙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아이들이 항상 닭다리 가지고 싸움을 했지요~~
풍성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윙도 정말 맛있으니까, 일석이조~
뼈를 발라내지 않은... 순살이 아니라서, 뼈를 발라내야 하는 번거로움은 덤~ ^^
뿌링치즈볼과 뿌링핫도그는 하얀색 박스에 들어 있네요~
뿌링핫도그는 세 개가 들어 있습니다.
우린 세명~ 어떻게 알고 하나씩 넣었을까요? ㅋ
뿌링치즈볼은 다섯 개.. 이런~
아빠가 안 먹으면 돼~~
아빠는 대신 치킨을 더 먹지~~ ㅋ
논란이 있지만, 무는 물을 빼고, 무만 먹는 습성입니다.
물을 흘려보내고, 무만 준비를 합니다.
따라란~~ 이제부터 열심히 먹을 시간입니다.^^
골드킹윙은 짭조르름한 맛과 단맛, 닭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네요~
닭다리와 날개는 원래부터 부드러운 육질이라서 그런지, 더욱 부드럽고 맛이 좋네요~
이렇게 닭다리와 날개만 먹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뿌링핫도그는 뿌링클이 묻어있고, 중심에 핫도그가 하나~
먹어보니, 뿌링클의 진한 단맛과 소세지 특유의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뿌링치즈볼은 뿌링클과 내부의 치즈가 혼연일체가 되어 있군요~
치즈볼 특유의 치즈가 가득 들어있어서 치즈의 진한 맛과 함께 별미로 느껴집니다. ^^
치킨을 시켰는데, 그냥 먹을 수는 없죠?
그래서 짜잔~~ 치맥입니다.
치킨과 어쩔 수 없는 숙명 같은 만남! 맥주~~
테라가 냉장고에서 잘 숙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만 먹는 맥주지만, 맥주와 함께 기름기를 쓸어내며 먹는 맛이란~~ ^^
상상되시죠? ㅋㅋ
그렇게... 치킨은 몸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는 소문이 돌았죠~~
정말 맛나게 잘 먹은 치킨입니다.
너무 맛이 좋네요~
계뼈~ 닭뼈만 남았습니다.
닭은 죽어서 흔적을 뼈로 남기는군요~
공짜라는 생각이 있는 치킨이니... 더욱 맛있습니다.
옛말에도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고 하는데,
캐시워크로 돈을 벌어서, 조금씩 조금씩 치킨으로 교환해 먹으니... 그 맛이 두배입니다.
보람이 있다는 것은, 노력한 결과에 대한 보상인데,
이렇게 캐시워크를 활용한 조용한 티끌이 치킨이 되어 돌아오니 너무나도 반갑고 해피합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걷고 노력해서,
공짜 치킨 맛나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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