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2부 2권(6권째)를 읽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대하소설 "토지" 2부 2권을 읽었습니다. 전체 21권중 6권째가 됩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읽다 보니 어느덧 6권째네요~~ 이렇게 천천히 읽다 보면 다 완결하면서 읽게 되지 않을까요? 엄청나게 많은 21권의 책을 보다 보면 질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어요~ 완독의 그날까지 아자~~!!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 2부 2권은, 제2편 "꿈 속의 귀마동" 뒷부분 일부와, 제3편 "지리산 사나이들" 앞부분이 토함 되어 있다. 제2편 "꿈 속의 귀마동" 중 8장 '심장을 쪼개어 바치리까'부터 17장 '덫에 걸리다'까지, 제3편 "지리산 사나이들" 중 1장 '땡땡이중'으로부터 10장 '동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