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간편식 "오뚜기 유니짜장"과 "CJ 사천 마라탕면" 만들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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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간편식 "오뚜기 유니짜장"과 "CJ 사천 마라탕면" 만들어 먹기

푸른하늘은하수 2021. 11. 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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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간편식 "오뚜기 유니짜장"과 "CJ 사천 마라탕면"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늦은 저녁~
우리 가족 4명의 배고픈 배를 채워줄 음식이 필요했지요.
그것도 아주 빠르게~~!!

그래서 준비한 것이,

간. 편. 식.

"오뚜기 유니짜장""CJ 사천 마라탕면"을 사와서 만들어 먹었네요~

간편식 "오뚜기 유니짜장"과 "CJ 사천 마라탕면"



이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진행을 했습니다.
밑에 소개는 따로따로 지만.. ㅋ


오뚜기 유니짜장


먼저 오뚜기 유니짜장을 만들었는데요~
이거 2인분이 아니라 2+1으로 3인분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2인분만 만들었네요~

포장지 뒷면에 자세한 레시피가 나와 있어서 레시피 따라가면서 만들어 봅니다.

1인분 당 585Kcal로 군요~ 어휴..

간편식 "오뚜기 유니짜장"


내용 구성물은... 생중화면 3개, 유니짜장 소스 3개~ 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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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 내용물 3인분이네요~



일단 팬에 시장에서 사 온 소고기를 구웠어요~
이 소고기는 미국에서 배 타고 넘어온 놈입니다.
나름 등심이죠~ ㅋ

미국산 소고기 등심이 타고 있어요~


유니짜장소스 2개는 커피포트에 물을 데워서,
볼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주었어요~
나름 한쪽 귀퉁이에 구멍이 있어서,
나중에 젓가락으로 꺼내기 편리하도록 되어 있네요~

유니짜장 소스는 커피포트물로 뎁혀줬지요~



생중화면 2개를 끓는 물에 넣어 끓여줍니다.
헐...
왜 저 먹지 못할 방습제가 같이 딸려 들어갔을까요?
얼른 빼내 줬습니다.

끓는 물에 면을 넣었어요~ 2인분


젓가락으로 계속 저어줘야 한다고 나와 있어요~
면이 서로 엉키지 않도록~
이게 가장 거슬리는 부분이네요~

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고요~


소고기가 거의 다 익을 무렵, 소고기를 잘게 잘라주고,
손질된 양파와, 냉동 해물 모둠을 듬뿍 넣어주고 같이 익혔어요~

팬에 소고기와 양파, 해물모둠을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한쪽에서는 면을 젓고,
한쪽에서는 소고기와 채소류를 젓고..
바쁘네요~

오~ 소고기와 양파, 해물모둠이 잘 익어가요~



면도 어느 정도 익고,
소고기 쪽도 어느 정도 익어서,
면을 부어줍니다.

잘 익은 팬에 면을 넣어줍니다.


역시 손이 모자라니,
면이 냄비에 달라붙는군요~

역시 면이 들러 붙는군요~ ㅋ


팬에 면을 넣은 다음 잘 볶아 줍니다.

면과 함께 버무려 줄 거에요~


이제 뜨끈뜨끈하게 된 유니짜장 소스 2개를 팬에 넣어줍니다.

여기에 유니짜장 소스를 넣어줍니다.


유니짜장 소소를 같이 잘 버무리면서 볶아주고,

소스를 잘 저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그릇에 잘 옮겨 담아주면, 유니짜장 완성~~ ^^

짜잔~ 너무 맛나는 비주얼의 유니짜장 완성~^^




CJ 사천 마라탕면


사천 마라탕면은 2인분이 들어 있는데요~
둘째 딸이 원래부터 짬뽕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
간편식으로 짬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라탕면을 준비를 했지요~

1인 분당 378Kcal로 군요~ ㅋㅋ...

간편식  "CJ 사천 마라탕면"


내용물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져 있네요~

사천 마라탕면 내용물 2인분


옥수수면 2개, 마라소스 2개, 홍고추와 화자오 2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마라탕면 조리법과 마라샹궈 조리법 레시피가 있어요~

우린 그냥 마라탕면을 만들어 먹을 거라서,
마라샹궈는 패스~

내용물과 마라탕면, 마라샹궈 조리법


냄비에 레시피에 있는 데로 물을 담고 끓여주고,

물을 끓이고


마라소스 2개를 넣어주었어요~

마라소스를 넣고


마라소스가 끓어오를 때, 옥수수면을 넣어주고~

옥수수면을 넣고


잘 익히면 완성~~
이건 라면이랑 거의 비슷한데요?
뭐... 어려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잘 끓여주면


그릇에 옮겨 담아주고,

이렇게 만들어지는 간단한 마라탕


홍고추와 화자오를 넣어주었어요~

그릇에 옮긴뒤 홍고추와 화지오를 뿌려줍니다.


홍고추와 화자오... 색깔이 좀 곰팡이 핀 것 같은... 그런 색깔이네요~

색깔이 좀 그렇지만, 맛난 마라탕 완성



유니짜장 2그릇과, 마라탕면 2그릇을 모두 담아내서,

우리 가족 4명이 오순도순 잘도 먹었죠~~

맨날 먹는 거만 포스팅을 해서... 쫌 그렇기는 하네요~

암튼, 오늘도 맛나는 음식을 간편식으로 잘 만들어 먹은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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