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 정식명칭이 소노벨 비발디파크. 올해 여름여행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일찍 다녀왔다. 7.17.~7.19. 2박3일 일정. 전격적으로 출~~발!! 가는 길에 하늘 구름이 왜이리 예쁜지~~ 서울(용산)에서 홍천 비발디파크까지.. 출발일정이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1시간 50분 걸렸다. (평일은 1시간 20분이면 가는 거리) 네비게이션은 고속도로를 추천하지 않았고, 국도를 이용해서 꼬불꼬불 갔다. 그래도 차가 많아서 한동안 정체 구간에서 서행을 해야만 했다. 토요일만 아니면 빨리 갈 수 있었을거다. 암튼..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데로 가는것이 가장 편리하고 좋다고 생각함!! 금강산도 식후경! 비발디파크 10분 남겨놓은 지점에서 막국수와 묵사발을 한그릇씩 땡기고 간다. 10여분 거리 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