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밤중에 한강공원 수변공원 산책을 즐겼죠~~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모처럼 날씨가 좋을 때는 한강변에서 산책을 즐깁니다. 와이프와 함께 한두 시간 정도 걷다고 오면, 서로 대화도 많이 하고, 시원한 바람도 쐬면서 즐겁습니다. 산책하면서 운동하는 것은 덤입니다. 걸으면서 사진을 지속적으로 찍는 것도 산책과 운동에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적당히 찍어 봤습니다. 딸아이한테 같이 가자고 하니, 싫답니다. 스스로 셀프 얼굴 가리기를 합니다. (저건 방석입니다.) 저녁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시각에 집을 나섭니다. 집에서 촬영한 한강과 강남이 멋집니다. 하늘에 별도 떠 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작게 보여서... 잘 안 뵈는군요~ 잠수교를 건너면서 바라다 보이는 강남 일대의 모습이 우렁찹니다. 한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