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골 방앗간에서 들기름, 들깨가루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지난 주말 시골에 다녀왔는데요~ 장인어르신께서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 장모님도 편찮으셔서... 이래저래 시골에 가서 문병도 하고, 장모님도 이틀 동안 케어를 했답니다. 장인, 장모님께서 모두 연로하시고, 몸도 편찮으신데... 시골에서 굳이 떠나시지 않으시려고 해서... 자식들도 참 난감하고, 어려운 시기네요~ 작년 장인어르신께서 몸이 그나마 괜찮으실 때, 많은 농작물을 만드셨는데, 그중에 하나가 들깨를 심으신 겁니다. 들깨가 많이 있었는데요~ 그 들깨를 가지고 방앗간에 가서 들기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방앗간은... 완전 시골 방앗간이지만, 모든 설비는 다 기계로 되어 있네요~ 뭐랄까... 첫인상은 매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