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와이프 생일, 정신 못 차리다가 소소하게 저녁 식사하면서 축하해 주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요즈음.. 날씨는 시나브로 가을로 접어들고, 하늘은 높아가면서 녹음도 점차 누런 빛으로 물들고 있네요~ 더불어서 직장에서의 일이 많아지고 바빠졌어요. 할 일이 많고, 스트레스받고, 시간은 없고, 힘들고... 집에 오면 빨리빨리 대충대충 해놓고 침대로 몸을 눕히기 일쑤입니다. 그러다 보니, 와이프 생일인 줄을 알면서도..... 놓치고 말았군요! 핑계일 뿐이지만, 어떻게 와이프의 생일날 미역국을 생각 못했을까요? 정신이 나갔나 봐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려고 하다가, 달력을 보니, 오늘이 와이프 생일이더라구요. 헐... 미안! 미역국도 못 끓여줬네? 정말 미안했지요... 작년에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