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윌리엄 안'의 『돈 버는 법』이라는 책입니다. 책 제목부터가 너무 노골적입니다. 돈 버는 법?? 세상에 이런 게 있어?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가볍게 입가에 웃음이 번지면서... '오~~ 이제 나도 돈을 좀 벌어보나?', '어떤 걸루 돈을 벌게 해 준다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죠. 빨리 읽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헐... 이 책을 한장 한 장 넘기면서 들게 되는 생각은... 음... 좀 심각한데? 그저 가볍게 읽을 책은 아니구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와 닿는 부분도 있지만, 약간의 저항감도 함께 생기게 됩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뭐 다들 아시겠지만,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서이지 않겠습니까? (저도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되고 싶습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