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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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2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제4부3권(15권째)를 읽다.

[도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제4부3권(15권째)를 읽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대하소설 '토지'를 읽고 있습니다. 총 21권으로 구성된 어머어마한 규모의 책인데요~ 이제 15권째를 섭렵했네요~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대단한 책이라는 압도적인 무게에 짓눌리는 기분입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이렇게 대규모이면서도 엄청난 대하소설을 쓰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앞으로 6권이 남았는데~ 완독의 그날까지 정진하면서 천천히 집중해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제4부3권(15권째) 구성] 15권째인 이 책의 구성은 2개의 편이 혼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3편 비애가 아닌 생명의 한, 4장 국화와 칼부터 10장 자기기만의 의적까지 7개 장과, 제4편 미래가 없는..

[도서]『불안한 사람들』프레드릭 배크만, 감동에 감동의 감동을 더한 소설

[도서]『불안한 사람들』프레드릭 배크만, 감동에 감동의 감동을 더한 소설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프레드릭 배크만의 『불안한 사람들』이라는 장편소설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난 소감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재미나고, 구성지게 글을 잘 썼을까요? 이은선이라는 번역자가 번역을 잘해서 그런 것일까요? 장편소설이라서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의외로 금방금방 읽어버렸습니다. 너무 재미 나서죠~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묘사와 상황과 설정이 하나하나 그려지면서 어쩌면 이렇게 사람 사는 세상은 똑같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네요. 정말 감동적이어서, 살짝 눈물도 나오고, 뭉클하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이었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프레드릭 배크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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