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억 소환) 작년 봄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던 강화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 '삼보식당', "보문사" 방문기 안녕하세요? 늘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꿈꾸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작년(2020년) 봄(3월)에 가족여행을 잠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새록새록 그때 생각이 나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때는 코로나가 펑!! 터져서 한참 국내로 유입이 되고 있었지요. 정부 당국에서는 코로나의 심각성을 연신 발표하면서 국민들에게 공포와 위협을 심어주기에 바빴고요.. 그래서 집에만 콕 박혀 있다가, "이대로 집에만 있으면 심장이 쪼그라들겠다" 싶어서, 당시 가장 코로나가 심하지 않았던 강화도를 찾아 콧바람이라도 쐬자! 해서 하루 코스로 다녀왔었더랬죠. 차를 타고 강화군에 있는 석모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