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아우슈비츠에서 찾은 인간 존재의 의미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입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읽어보신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이 책을 제 추천도서 다섯 손가락 중에 첫번째로 꼽습니다. 이 책이 저에게 주었던 심리적 충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도 한때는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울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면서 "죽음"이라는... 삶의 단절을 생각해 보기도 했었습니다.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고립감과 우울감, 소외를 느끼며 때로는 삶과의 단절을 심각히 고려해 본다고 합니다. 누구라도... 굳이 데이터를 제시하지 않더라도, 하루에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