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압력밥솥에 대충 만들어 엉망된 삼계탕과 닭죽. 역시 서두르면 되는 게 별로 없네요~ 그래도 맛있게~~^^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입니다. 뭐든지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너무 바쁘게 정신없이 하다 보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죠.. 며칠 전에 통닭과 삼계탕 부재료를 사다 놨었어요~ 기력도 기력이지만, 삼계가 먹고 싶었고, 닭죽도 먹고 싶었지요...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삼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일이 바빠서 조금 늦게 퇴근을 하고 말았지요.. 7시에 가까이 가고 있는 시계를 보면서 정신이 다 날아가 버렸지 뭐예요~~ 사진도 한컷 한컷 찍어야 하는데... 너무 황망한 가운데, 사진도 제대도 찍지 못했죠~ 어쨌거나... 블로그보다는 삼계와 닭죽을 살려야 했기..